다이어리2017. 9. 18. 11:4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왜 두가지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가 없는것이지?
음악도 듣고, 뉴스도 들어야 하는데..

두개를 함께 들어놓으면 아무것도 안들린다.
한쪽 한쪽 다르게 틀어놔도 아무것도 안들린다.

애니, 드라마도 봐야 할 것들이 줄을 잇지만 보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들이 없으면
구차한 오감따위는 필요없을텐데

젠장.

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9. 7. 23:2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한강이 막 걷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카메라 한대 덜렁 매고 양말 신고 뚜벅뚜벅..

터널은 불을 아무리 밝혀도 터널 밖보다 밝기는 힘든것일까?
저 밝은 빛을 따라 가지만 잡을순 없겠지..

바람에 하늘 하늘하지만 내가 이들의 꺽인 모습을 본적 있던가?

왜 끝은 늘 밝게 보일까?
막상 도착하면 허무한 황무지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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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8. 30. 19: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바로 몇일전까지만 해도 우유에 요구르트 조금 넣고 그냥 두면 잘됬는데
날이 추워서 그냥 놔뒀더니 요구르트가 되질 않아서
가열하는걸 살것인가 만들것인가 그냥 마냥 둘까? 고민하다가
컴터가 늘 열기를 뿜고 있는데 그냥 버려지는 에너지니
재활용 차원에서 놔봤는데 효과가 좋을거 같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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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8. 21. 18:2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프린터 데이터값좀 찾는다고 샘플로 찾은 도면이 너무 복잡해서
너댓번 실패하며 날린 시간이 백여시간..
(위에것 뽑는데 40시간 걸렸음)

후작업좀 하면 좀 이쁠거 같지만 손대기 시작하면 시간 잡아먹는 귀신될거 같아
더이상 후작업 포기(한 10분 손댔나? ^_^;;)

프랑스를 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계속 보고 있으면 가고 싶어져 뱅기티켓을 예매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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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8. 7. 02: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XYZ 직관적으로 움직이는 멘델을 좋아하지만
(프로그램 변경이나 구조 변경등은 들 이와같은 구조를 사용했으니)
델타방식도 궁금하고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구입 후
지금 몇일이 지났을까?
8월4일부터 6일까지중 5일은 안했으니 이틀이나 걸린건데
오래 안걸린거 같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지깽깽이 같은 메뉴얼때문에 풀었다 조였다가 몇번인가?
프로파일 고정 너트는 맞지 않아서 그라인더로 갈아주고
캘리브레이션이 안되서 찾아보니 내부 펌웨어를 직접 수정해서 넣어줘야 하는 퐝당함까지

뭐냐..
메뉴얼 부실은 그러려니 일단 넘기더라도
너트를 갈아내고 내부 프로그램을 직접 손봐서 컴파일 하고 이식해야 한다니..
(이모든 과정이 어렵진 않으나 이정도 레벨은 일반인은 못할거 같은데)

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8. 4. 15:3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완제품을 안사고 자꾸만 조립식을 사는데
(중국산은 완제품이 더 불안하긴 함)
그래도 이런거 조립하는 것 쯤은 문제 안되니.

전자회로나 컴프로그램만으로 놀다보니(본업도 동일)
취미생활에선 늘 케이스가 아쉬워서 계속 찾아보다가
드디어 삼디프린터(3d printer)를 구입하긴 했는데
막상 설계를 하려 하면 살짝 귀찮다.
다시 새벽에 일어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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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8. 4. 15:3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내가 이 OST(말할 수 없는 비밀)를 언제 구입한지 모르지만
전회사에서 이 영화가 너무 좋아서 직접 촬영지까지 갔다던 사람이 있었는데
진작에 가지고 있는것을 알았다면 자랑할 수 있었는데 ㅎㅎㅎ

간만에 오됴에 CD를 꼿아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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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8. 3. 01: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대
설렘
걱정
근심
안도
한숨
피곤
졸음

한끼에 이 많은것들을 담아내오다보니
묵직해진 배를 껴안고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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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7. 25. 00:0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억력이 달린 노인일수록 시간이 빠르게 가는것 처럼 느낀다던데
어렷을적부터 기억력이 좋지 않았던거 같기때문에 늘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젠장 제목을 잘못 적어서 쓰려고 했던 내용을 시작할 수 없네..
개똥같은 제목..
시간이 잘가긴 뭘 잘가나? 그지같이 빨리 가는거지..

나는 대부분 관망하는 편이다.
그냥 곁에서 지켜본다.
그래야 내가 행하려 하는것의 자극을 받을수 있기때문..

그래서 노래를 듣을뿐 부르진 않고
영화나 영극을 볼뿐 하려 하지 않고
세상을 보려 할뿐 만들려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런 부차적인 생활중 그다지 맞지 않는 사진과 자전거는 생각해봐도 꽤나 이상한 취미
(오래전 악기를 다루고 싶은 열등감으로 늦으막에 시작한 피아노는 어렷을적 갈망을 나이먹고 해소하려할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사진?
자전거?
이런 목적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는 취미는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러면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본업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관망
그리고 또 관망
사색
연이은 사색
끊임없는 사색

끝 없는 자극
끝 없는 망각

아~ 귀찮아.. 젠장..

요즘엔 계속 자극만 받고 표출을 하지 못해서 머리속인 온통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기분이 든다.
한가지씩 풀다보면 좀 개운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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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