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2018. 5. 31. 14:1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게 오전에 도착
나이테같이 생겼는데 너무 작다.
누구 코에 붙이려고 이렇게 작은빵을 주문하다니

씻지도 않아 찝찝한데 빨리 먹겠다고
커피 갉고 커피물 가스렌지에 얹어놓고 이만 닦는다.

단거에 대한 멈출수 없는 갈망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눈앞에 보이는 이빵을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준비를 순식간에 맞추고 먹기시작한지 10여분

너무 안달아서 커피내린게 아쉽다.
쨈발라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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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5.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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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크기 제한 없는 옵션으로 구입했더니
(저번에 주문한건 이딴건 한알도 없었는데)
큰 키위만한 작은 놈들만 가득 들어있는것에 놀라고
TV보며 먹다보니 빈공간만큼을 그 자리에서 먹었다는게 놀랍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밥을 대접으로 한개 먹고 라면 두개 먹은 후 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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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3. 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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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큰 헤드폰을 사용하기엔 좀 민망하고 이어폰은 귓구멍아퍼서 작고 이쁜놈 한개 장만
흠이라면 머리통이 커서 귀가 눌림.. 젠장

출생년도가 좀 있는 신품을 사는것은 어리석은 짓일까?
음질은? 음.... 버스킹하는 가수의 목소리가 백만배 이상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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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3. 2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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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중 제일 큰 규모던데
이들이 이러는것은 박가의 죄가 없다고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곧있으면 내년 최저임금 협상이 있어서 정부 힘빼려 하는걸까?
(돈받고 나온것이라고 믿고 싶진 않음)

삼성의 일부 개놈들 똥줄타나?

그런데 왜 개헌을 반대하지?
현 정부가 싫다면 개헌을 찬성해야 맞는거 아닌가?
지방자치도 강화하면 태극기 들고 있는 저 수많은 노인들에게 좋은일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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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3. 2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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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아이팟클래식은 얻은것이니
이걸 제외하면 고작 3개밖에 안샀다는 건데
대단함이 느껴진다.

디지탈 음원은 아이팟포토부터 시작한건 아니지만 그전것은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아무튼 15년이면 적지 않은 시간인데

근데 전화기는 쓰지도 않으면서 왜 산건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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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3. 1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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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나 볶음용으로 쓰는 나무젓가락인데
부담스러울정도로 너무 길어서 쓸적마다 기분이 별루였는데(손가락도 힘듬)
마침 다이소에서 뭐좀 살게 있어서 들렀다가
젓가락들이 많길래 생각나서 좀 짧아보이는 것을 사왔다.

아~ 짧아보였던것은 단순 기분뿐이구..

나는 전생에 바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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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3. 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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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빨래 다 되었다고 알려와서 뭐좀 쓰다가 빨래를 널러 가서
빨래를 널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불행하다?

인간이 불행할때 불행하다고 해야하지 않나?
불행할때 불행하다고 해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거 아닌가?

개그맨 유재석씨의 노래글 마냥 '내일 뭐하지?'라며 한숨 쉰것은 잘못된것처럼 노래하지만
내일 뭐할지 늘 고민했기때문에 내일 할 일이 생겨난게 아닐까?

내일 할게 없어도 고민하지 않았다면 내일 할일이 생겨날 수 있었을까?
막연하게 '난 잘 될거야'라고 하는것은 헛된 망상일텐데

'왜 난 안되지'라는 고민이 없었다면 무엇인들 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을까?

빨래널다가 갑자기 왜 이게 생각났는지 모르겠지만
때때로 사람들에게 헛된 희망을 강요하는거 같다.
그 대표적인 집단이 정치인들과 사람들의 관심으로 살아가는 연예인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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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18. 2. 2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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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이상하게 천둥소리가 들리는거 같지만
한겨울에 천둥번개가 있나?싶기도 해서 보던 영화 마져 보고 있다가
또 소리가 나길래 날씨를 보니 '눈' ???????
그래서 창문을 열고 창밖을 보니 엄청난 눈이 내리고 있어서
부랴 부랴 카메라 챙겨서 동네 한바퀴 산보 시작..

문 밖을 나오니 제법 많이 내리지만 날이 춥지 않아서 그런지 내리는 족족 녹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칠줄 모르고 쏟아지는게 점점 굵어지는거 같다.

이정도면 올 겨울 눈은 잘 마무리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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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18. 2. 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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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깡? 오랜만에 본다.
IMF무렵엔 흔하게 보던 전단지인데 사라졌을줄 알았던게 다시 나타날줄이야
근래 이곳 경기가 무지 않좋거나 틈세시장을 노리는 건지
하루가 멀다하고 망해 나가고 건물주만 돈버는 대표적인 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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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2.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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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가 들어올때 밥 안해먹는 날이라 짜장면같은거 사와서
별 생각없이 컴퓨터를 보며 먹는데
느낌이 별로라 밥상(?)을 훌터보니 개엉망 -.,-;;;

바다나 껍질은 먹을것도 아닌데 왜 쌓아두고있는지 젠장
아무리 밥상 겸용으로 구입한것이라 온갖게 있어도 관계는 없지만
(바닥은 청소기가 돌아다녀서 저런게 바닥에 있다면 더 엉망이 됨)

계속 뒀다간 산처럼 봉우리가 생길거 같아서 싹 치웠지만 별거 아닌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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