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2019. 3.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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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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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9. 2. 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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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걸 까먹고 또 주문해버려 두권이 되버린 책
비디오 테잎 빌려보던 시절에 봤던 영화 까먹고 다시 빌리는 일은 흔했지만
책을 이렇게 주문하니 뭔가 새롭게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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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12. 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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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회사에서 일찍 끝나 미술관 가서 어슬렁 거리다가 오려 했는데
하늘이 너무 좋아서 집에 와 잠을 자버리고 말았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으나 숫자가 바뀌는 날이니
2018이라 새겨진 티켓들을 한장 한장 떼어내며
무엇이 제일 재미있었나? 다시 보고 싶은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가장 오래된것이 1년전인데 잊고 살아 먼 옛날같다.

모두 다시보고 싶다.
1년전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 없으나
1년동안 했던 모든것을 모두 다시 해보고 싶다.

1년을 서른번만 되새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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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11. 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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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그만둔지 2년정도 지난거 같다.

그 회사를 다니던 초기6개월은 제법 괜찮았는데
사장도 진취적이고 사람들 유대감도 좋은거 같고
무엇보다도 새로운것에 대한 사장의 태도가 무척 마음에 들었었다.

하지만 이것도 몇개월 지나니 알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고
사옥이 바뀌고 매출이 오르면서 회사는 내게 어떠한 비젼도 재시하지 못하는 곳이 되버려
계속 다녀야 할지를 2년이나 고민하게 만들었지만
2년 좀 넘었을때였을까?
이대로 다니면서 내가 추구하던 행복의 원천을 다른곳에서 찾아도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그 상태로 1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외부에서 찾는것의 한계가 느껴지면서 회의감에 휩쌓여 헤어나오질 못하는 나날을
반년이나 지내다보니 피폐해지는것이 느껴져 버틸수가 없었다.

그래서 회사를 등지고 나와 1년중 반은 놀고 반은 해야 할것들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이렇게 기분좋을수가 없었지만 생계도 한편으로 걱정이 되어 회사를 들어간지가
한 4개월정도 되었을까?
여생을 컴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 개발하며 보내려고 했는데
이것도 뜻대로 되지 않는거 같다. 그러니 지금 회의하러 출장을 가고 있는거겠지

어느 고속도로를 지나치면 전에 다니던 회사의 공장이 보인다.
저곳을 많이 출장다녔는데..(사무실은 군자동, 공장은 안성)

하지만 이 공장을 보면 길 초입에 물류트럭 유도용 작은 간판과
공장 건물 입구에 붙은 1미터 남짓 되는 것 정도 외엔 없다.

좀 멀지만 고속도로에서도 보이는 곳인데 그 어떤 간판도 더이상 보이질 않는다.
심지어 본사와 공장사이를 오가며 물류용 회사트럭조차도 그 회사차량이란것을 알수 없을정도로 아무것도 표기된게 없는
특이한 정책을 지닌 회사

고속버스안에서 창밖을 보며 이런 저런 사색에 잠겨있다가 예전 다니던 회사의 공장이 보인다.
단 몇초간, 단절된 2년전 시간
아직도 그 곳엔 어떠한 간판도 보이지 않는다.

그만둘 무렵 한창 공장을 개조를 하기 위해 기획하고 그랬었는데
외관상으론 아무런 변화가 없다.(내부엔 뭔가 바꼈을지도)

회사를 자랑하고 싶지 않은가?

지금처럼 고속도로를 지나칠때 큰 간판에 모회사 이름이 크게 박혀있는것을 보면 기분좋을거 같은데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기분이 싫은가?
아니면 그런것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건가?

얼핏들리는 소문으론 매출도 늘고 회사 규모도 커지고 있는중이라던데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알리고 싶어질거 같은데....

회사 대표가 꽉 막힌 사람도 아니고 여럿이서 요구하면 안들을 이유도 없는 품목이지만 묘한 기분이든다.
아직도 회사를 오가는트럭엔 회사 로고가 안들어가 있을까?

그런데 나는 왜 다른 회사를 신경쓰고 있는걸까?
지금 출장가는것도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서 깨지러 가는것이나 다름없는데

깨지는것은 그럴수 있지만 본업으로 깨지는게 아니라서 회의감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아무런 미련 없는 회사에서 이런 기분을 느낀다면 이곳에 남아있을이유는 그어디서도 찾을수가 없을테니
가급적 무감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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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11. 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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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은 여름보다는 겨울에 좀더 찾기때문인지 불연듯 겨울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런 저런 읽을 책들좀 사기 위해 들른거라 책 몇권 사고
코딱지 만한 책도 있길래 재미로 사왔는데
노안으로 글이 잘안보인다. 젠장

영원한 안식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내 뜻대로 볼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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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8. 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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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 이렇게 됬지?
면접보러가다가 순간 알게 되니 침 묻혀 밀어보지만 그냥 굳은살일뿐.

아무튼 뭔가 엄청 열중한거 같아 왕 뿌뜻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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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7.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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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숫자가 같아서 찍어봤지만
생각보단 있을만 하긴 한데 좀더 뜨거워지면 어찌해야할지..(피난을 가야 하나?)

-오늘의 한마디-
뭔가 이상하다.
왜 노회찬의원께서 자살을 해야만 했을까?
바로 얼마전까지 드루킹을 전혀몰랐다고 말했는데
반대세력이 특검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거짓말을 했다간 금세 알아낼거란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텐데 정말 자살인가? (도무지 납득이 안됨)

그리고 경기도지사,성남시장 모두 싸잡아서 몰고 있다는것은
어떻게든 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일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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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7. 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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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자전거 구입한지 1년반정도 되었나?
작년 말무렵 더이상 살이 쪄선 안될거 같아서 사놓은(?) 헬스잔거를 타기 시작
고작 3천키로 타고 패달이 부러져서 패달을 구입하려고 보니 2~3만원
자전거를 9만원주고 샀는데 뭔 패달이 이렇게 비싼지..

그래서 안쓰는 패달을 찾아 꼿았는데
헬스자전거보다 더 비싼...... 젠장

-오늘의 한마디-

혜화동 여성들의 시위에 대해 말이 많은데
잔인한 발언을 하는 일부 사람들은 모두 속아내야 한다.
이렇게 자극하는 사람같은 경우 자신의 이권(인지도, 탐욕등)이 걸려있지 않았던 적은 한국사회에서 극히 없었다.
(극우시위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함)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집단에 똥물을 끼얹었다간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거나 그 이하로 떨어져버릴수 있기때문에
이것은 한국 여성들 전체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자체적으로(이런 사안에 남성이 낄순 없음) 철저히 조사해서 한국사회의 여권신장에 발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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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8. 7. 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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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시킬때 함께 시키던 버팔로윙이 가끔 땡겼지만
다이어트때문에 피자를 시킬수 없다보니 버팔로윙만 따로 주문하기도 그렇고 해서 꾹꾹 참다가
혹시 해서 인터넷 찾아보니 널려있다. 젠장 이렇게 많을줄이야

맛 없으면 어쩌지?라는 기우는 기우에 불과.

똑같다.
크기는 더 크고 맛은 똑같다.

흠이라면 오븐이 없다보니 후라이팬에 넣고 약불에 한참을 익혀야 하다보니
집안에 닭날개 굽는 냄새때문에 배가 더 고파진다.

-오늘의 한마디-

기무사?
예전 통합진보당은 서로 몇마디 얘기했다는 이유로 해체당하고
사람들이 직접 뽑은 국회의원직 마져 박탈 당했다.

기무사 얘들은 일단 구속부터 시작해라
얘들은 국가의 공권력을 가지고 국가내란을 구체적으로 계획한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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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18. 6.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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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대 아래로 못 떨어지고 있던게 한 2년 되었나?
일시적으로 잠시 빠진적 있으나 일시적이라 의미 없고

회사 그만두고 79키로까지 치솟는거 보고 1차 충격.
배 살이 터진줄 착각하면서 2차 충격

이대로 이번주만 버틴 후 햄버거를 사묵자~
치킨은 좀 더 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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