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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8.30 라지오
  3. 2020.07.27 2G종료
  4. 2020.05.13 충동구매의 끝
  5. 2020.01.14 내게 주는 2020년 새해 선물 1
  6. 2020.01.05 새해 다짐
  7. 2019.11.17 오랜만에 질러본 음반
  8. 2019.10.19 예전 사건이 생각나서
  9. 2019.09.30 집에 들어와보니
  10. 2019.09.10 오래 살 놈
다이어리2020. 9.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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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닭도리탕인데 왜 감자와 당근만 보일까?
두마리는 안되는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냄비인데 더 큰걸 장만하기엔.....

엄마가 해주신건 칼칼하니 좋은데 이상하게 사서 만드는건 너무 달아서 국물만 먹어도 살 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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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20. 8. 30. 22:2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휴대용 라지(디)오는 언제나 정감 있다.
네트워크로 라디오를 못 듣는것도 아니고 대형기계에 라디오가 내장 안된것도 아닌데
가끔 자잘하게 깔리는 소형기기의 소리에 귀 기울리기 적합하다.

특히 유로트럭 게임할때는 라디오는 필수!

추운 한밤중 텅스텐 조명과는 최고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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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7. 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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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개개인의 재산을 중시하는 나라였다면 소송에서 결코 질 수 없었겠지만
돈의 노예가 된 놈들 덕분에 결국 2G서비스 종료
(기술적으로 문제 없고 사회적으로도 전혀 문제 없는 것을
한 통신사의 로비로 엿같이 되더니 결국 더러운 자본들의 담합)

내가 세금을 내는것은 이런 자잘하고 소박한 재산을 지켜달라는거 아닌가?
이런것도 못지키니 죽은놈 재산을 온갖불법을 저지르며 돌려가며 쳐먹어도 처벌을 못하는거겠지

코로나바이러스 주의문자 한개 안보내더니
과기부에서 2G서비스 정지 허가 나오니 허구허날 종료된다는 문자를 날리더니 결국 종료

더러운 재벌과 그것에 기생하는 벌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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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5.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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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계란을 인터넷에서 팔길래 충동구매를 했는데
두어개 먹으니 왠지 먹기 싫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구운계란으로 간장조림할수 있다는게 생각나서 시작

두판이 이렇게 많다..

그럴싸한 외형

음.. 꽈리고추는 너무 맛난데.. 약간 간이 들은 구운계란.
싱거워서 약간 조각내서 간장에 비벼먹어봤더니 꿀맛 ^_^;;

이렇게 몇일은 반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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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1.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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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경고, 악마의 속삭임 중
어느 한쪽을 신경 쓸 시기는 지나쳐버린건가?

내게 주는 새해 선물 시리즈2는 언제쯤 도착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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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1.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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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어떻게 해야 할거 같아서..

바꿨지만

이 곳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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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19. 11. 17. 12:5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한때 음반,비됴등 구입하는것에 현타(자각)가 와서 이게 무슨 의민가 싶어
구입하지 않기 시작한지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
2nd Moon Official두번째 달_ 이라는 외우기 힘들고 찾기 힘든 그룹을 유투브에 들어가보니
'팔도유람'이라는 음원 플레이 리스트가 있길래 들어가보니
예전부터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던 채수현 소리꾼이 보이길래
yes24에 뒤져보니 신기하게 현물 음반으로 나와있는게 아닌가..(교보엔 없음)

그래서 구입
유튜브에서 마음껏 무료로 들을수 있도록 오픈해놨지만
아무튼 구입

하지만 포장을 뜯진 않을것이다.
구입함으로 음악산업이 발전한다는 기대감도 사라진지 오래니
그냥 갖고 있는 재미로..(비닐에 싸여있으면 항상 깨끗해서 기분좋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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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19. 10. 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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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장의 아내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렇게 큰 대추는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볼수록 크다.
맛은 그냥 크고 코딱지 만큼 더 단 대추(물기 적은 별로인 식감 그대로)
모항공사장의 아내는 왜 이런걸 수입까지 해서 먹었지?
딸은 땅콩으로 난리치고.. 하여튼 이상한 취향의 집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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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19. 9. 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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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니
한놈을 발걸래와 쌈질하다가 지쳐서 쳐자고
(8년된 삼숭것도 이보단 덜 바보같음)
다른 놈은 예약시간도 아닌데 지혼자 켜져서 전기를 처묵처묵 하고 있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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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19. 9. 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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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뭘 키워도 너무 커져서 키워볼게 없나 곁눈질만 하다가
족발 사려고 홈페이지 들렀다가 우연히 본 삼 ㅋㅋㅋ
얘는 커도 안크고 나이만 먹는 애늙은이니 오래 키워도 부담없을거 같아서
다섯뿌리를 사고 집근처 꽃가게에서 화분하고 흙을 살 요량이었는데
풀은 도착했는데 막상 꽃가게에선 흙이 없다는.. 에휴

일단 화병에 이끼와 대충 넣어놨는데 수일내로 흙에 심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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