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2024. 8.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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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에서 이 부채를 나눠준적이 있었나?
어떻게 1년전 9호선에서 주운 부채와 똑같은걸 또 주울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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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4. 8. 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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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은 모두 #친일매국노 #토착왜구
#뉴라이트 라 하지? 그냥 매국노라 하면 편할것을..
#광복회 는 가급적 매국노는 매국노라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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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24. 8.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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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34도인 한여름에 서울시는 왜 이딴짓을 해놓고 있는걸까
시위를 못하게 하려고 비가와도 폭염경보가 떠도 이러고 있는건가.
최소한 그늘이라도 만들어라. 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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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4. 7. 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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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뭐하나사면 그속에 두꺼운 메뉴얼 책과 각종 간이 메뉴얼, 홍보용 팜플렛
DVD,CD 여러장 등 박스 자체가 두툼하고 무거운데
요즘은 본품 딸랑 한개에 인터넷 URL 적힌 종이한장
심지어 어떤회사는 파워도 안들어있고 USB 케이블 딸랑 한개

섭섭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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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1. 4. 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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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람들이 우수수 짤려나갈때 함께 쓸려갔어야 그림이 맞는거 같은데
찝찝한 기분이더라도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버티고 있었던것은 실수였을까

기껏해야 4개월 버텨보겠다고 그랬던것은 아니었는데

찝찝함이 느껴지는것은 보호본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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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1. 4. 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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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언제나 많은데 할일이란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일도 잘 안되고 개인적으로 하는 공부도 그렇고
정적인 삶의 무료함이랄까

무엇에서 언제부터 시작된 암울함인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다시 하루에 한개 이상의 글을 써봐야겠다.

그게 내 삶을 지탱해준적 없으나
삶속의 작은 소일거리로는 괜찮은 선택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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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10. 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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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기다려 보자

분명히 부추를 샀는데 왜 잔디느낌이 날까?

간장닭(안동찜닭?)은 간장이 희석되도 이걸 다 먹으면 나트륨 폭탄같은데..

먹고보니 밥을 안먹었는데 원래 밥 안먹는건가? 아니면 빼먹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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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9. 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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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기어가 먹통이다.
똥꼬는 왜 이렇게 아프지?
쫄바지 새로 샀지만 효과가 똥이다.
왕복 14km가 이렇게 힘든 거리였다니
모기들의 환장 파티에 내가 희생물이 되었다.
하지만 손가락과 발가락에 쥐나 가서 금쪽같은 내 피가 웽~웽~웽~ 소리로 지워진다.

자전거로 산을 처음 타고 집에 올때
힘이 없어서 모든 충격을 엉덩이와 등뼈로 받아내던 그때가 떠오른다.

아무튼 집에 왔으니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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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9. 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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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방엔 조명,선풍기정도 외엔 전자기기를 놓지 말자 주의였으나
이미 공기청정기 두대에 체중계등 이딴 다짐은 개나 줘버린지 오래

천정에 별사진을 쏘고 싶어서 장만했으나 짧은 거리때문에 일단은 침대쪽 벽에다가 ㅎㅎ
그러고 보니 내 집엔 프로젝터를 쏠 벽 하나 없구나.. 젠장

오늘 일이 안풀리나? 엑티브스피커가 왜 맛탱이 갔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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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9. 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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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지 한 20년 되었나?
근래엔 거의 안타고 매년 정비만 해놓다가
다이어트를 하는데 밥만 줄이면 몸이 허약해져서
자전거로 여의도나 왔다갔다 하려고 정비해놓고(이번도 정비만 해놓음)
신발을 신어보니 다 깨지고 찢어지고
밑창은 몇번이나 붙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그래도 그렇게 20여년 사용한거 같은데
더이상은 어찌 할 수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새신발 장만

이제 저 하늘에 내 큰 머리가 다을때까지 팔딱 뛰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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