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2025. 4. 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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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반평생 살았다고 해도 될까..
아마도 내가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특별히 떠오르는건 없다.
어릴적 꿈도 이젠 처참히 무너지고
지금은 별볼일 없는 몸둥아리정도 지탱할뿐이다.

술을 마신 지금처럼 그냥 기분이 계속 좋으면 좋겠지만
하루 지나고 며칠 지나면 기억나진 않을거 같다.

그냥 그대로 살수 있다면
별볼일 없는 인생이라도 살만한거 아닌가?
생각보다 그것을 용인하지 않는 사회가 한국사회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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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25. 2. 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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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으론 조금은 기분이 좋다.

한국의 현실은 슬픈데
나의 현실은 슬픈데

왜 기분이 좋은걸까?

소주 한잔에 기분이 풀려도 현실은 바뀐것이 없는데

바뀐것일까?
순간이나마
바뀐것일까?

하루 하루
무엇이던 남겨놓고
남겨놓은 모든것을
지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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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4. 8.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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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에서 이 부채를 나눠준적이 있었나?
어떻게 1년전 9호선에서 주운 부채와 똑같은걸 또 주울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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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4. 8. 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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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은 모두 #친일매국노 #토착왜구
#뉴라이트 라 하지? 그냥 매국노라 하면 편할것을..
#광복회 는 가급적 매국노는 매국노라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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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4. 8.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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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34도인 한여름에 서울시는 왜 이딴짓을 해놓고 있는걸까
시위를 못하게 하려고 비가와도 폭염경보가 떠도 이러고 있는건가.
최소한 그늘이라도 만들어라. 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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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4. 7. 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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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뭐하나사면 그속에 두꺼운 메뉴얼 책과 각종 간이 메뉴얼, 홍보용 팜플렛
DVD,CD 여러장 등 박스 자체가 두툼하고 무거운데
요즘은 본품 딸랑 한개에 인터넷 URL 적힌 종이한장
심지어 어떤회사는 파워도 안들어있고 USB 케이블 딸랑 한개

섭섭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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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1. 4. 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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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람들이 우수수 짤려나갈때 함께 쓸려갔어야 그림이 맞는거 같은데
찝찝한 기분이더라도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버티고 있었던것은 실수였을까

기껏해야 4개월 버텨보겠다고 그랬던것은 아니었는데

찝찝함이 느껴지는것은 보호본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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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1. 4. 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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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언제나 많은데 할일이란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일도 잘 안되고 개인적으로 하는 공부도 그렇고
정적인 삶의 무료함이랄까

무엇에서 언제부터 시작된 암울함인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다시 하루에 한개 이상의 글을 써봐야겠다.

그게 내 삶을 지탱해준적 없으나
삶속의 작은 소일거리로는 괜찮은 선택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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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10. 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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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기다려 보자

분명히 부추를 샀는데 왜 잔디느낌이 날까?

간장닭(안동찜닭?)은 간장이 희석되도 이걸 다 먹으면 나트륨 폭탄같은데..

먹고보니 밥을 안먹었는데 원래 밥 안먹는건가? 아니면 빼먹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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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0. 9. 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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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기어가 먹통이다.
똥꼬는 왜 이렇게 아프지?
쫄바지 새로 샀지만 효과가 똥이다.
왕복 14km가 이렇게 힘든 거리였다니
모기들의 환장 파티에 내가 희생물이 되었다.
하지만 손가락과 발가락에 쥐나 가서 금쪽같은 내 피가 웽~웽~웽~ 소리로 지워진다.

자전거로 산을 처음 타고 집에 올때
힘이 없어서 모든 충격을 엉덩이와 등뼈로 받아내던 그때가 떠오른다.

아무튼 집에 왔으니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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