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공연2026. 9. 13. 21: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엄청나게 집중하게 만드는 연극을 봤다.
이런것을 보면 뒷끝이 썩 좋지 않고 정신도 피곤하고 막상 집에와서 관람기를 써보려 하면
기억나는게 없다가 어느순간 기억나지만 이미 의미 없는 시간

외경(Apocrypha)은 기독교 성경에서 나오는 정식 성경에 포함되지 않은 것들을 말한다고 한다.
성경을 편찬할때 수많은 자료들 중 필요한것은 넣고 맞지 않는것은 빼서 성서로서 가치를 만들기 위함일텐데
아무래도 당시 사회적, 역사적, 시기적 힘에 따라 정해졌을거라는것이 중론이다.

그렇다고 오늘 나온 내용이 외경의 한 부분인것은 아닌거 같다.
집에 오자마자 어떤 내용을 모티브로 한것인지 한참을 찾아봤지만 나오지 않는걸 봐서는
기본 배경은 아담과 하와, 유다(?)도 나오는 신화적인 그 시대. 수백년이 흐른뒤 예수가 나온다는 말도 외경에 나온다곤 하지만
이런건 귀에 걸고 코에 걸고 막 걸어대며 눈을 흐리게 만드는 설정일뿐 연극에선 별다른 언급조차 없다.
(유다가 나오니 비슷한건가?)

배경만 쫓겨난 아담과 하와가 네모난 어떤 공간에 갖혀서 참회하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아담은 참회하며 마른땅에 씨앗을 심지만 하와는 그러지 않는다. 여기서부터 성경같은것은 없다.
정확하게 인간의 내면만을 그려낸다. 그리고 이부분 부터 심각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많은것을 잃기도 한다.

부부로서 동반자로서 하지만 한 사람의 실수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에 대한 회한, 원망 등이 서로의 갈등으로 나타난다.
환경도 좋지 않은 뙤약볕의 마른 사각 공간이니 아담은 은연 중 원죄에 대한 원인을 이야기 하고
하와는 그것의 본의는 서로 잘 되기 위함이고 모두 (뱀->하와, 하와->아담)승락했는데
그것을 자신의 책임인냥 말하는 것에 서운함을 토로한다.

삶에서 원죄에 대한 갈등으로 부부, 연인, 친구 등 인간 관계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매우 보편적인 사건들인데 이것의 묘사를 치밀하고 집요하게 진행된다.

두번째 장에서는 갑자기 뱀(사탄)이 나타나서 아담을 설득한다.(사탄이 아담을 계속해서 괴롭혔다고 함)
죄악 시 되었던 관례에 대한 항변같다고 할까?
결국 아담은 그 꼬임에 넘어가는듯 보이지만 실상은 인간 본성에 대한 양면성을 나타내고 있다.
뱀을 품에 안을정도로 포용력 있다는 것을 신께 알리면서도 내부적으론 자신이 원하는(다시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는)것을
취하기 위해 신 야훼에게 잘 보이기 위한 이중성을 보인다. 영화 메트릭스의 사이퍼같다고 해야 하나?
본성과도 같은 인간의 이기적 성향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재를 바꿔가며 이어지는데
이렇게 뱀이 몸에 들어갔으나 신은 그를 보지 않는다. 그로인해 몸은 망가지고 있다고 한다.
(뱀이 뜯어먹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자신의 탐욕적 이기심이 자신을 좀먹는다는 의미로 나는 받아드렸음)
점차 팔과 다리가 사라지고 얼굴이 망가지고

여기서 두루미(?)가 나타는데 두루미의 상징성은 모르겠다. (문학적 의미로 봐도 특별히 어울리는 상황은 없어서 행운정도?)
두루미의 이름을 아담이 지어줬다고 해서 이런 내용이 성경이나 다른 자료에 나온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두루미는 분명히 이름을 갖게 되었고 그로서 실존적 의미를 지니는 존재가 되었기때문에
아담이 구해달라는것을 무시하고 떠날순 없었다. (도덕경 1장과는 다소 상반되는 개념으로 봐도 되려나)

외적 힘으로 내면적 지향점을 뒤집어 놓을수 있다는것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지만(중국 무협지에나 나올법한)
뱀이 빠져나가면서 아담의 몸에 독을 넣어놔서 독이 퍼진 상태로 이것을 치유하기 위해 두루미에게 간곡히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마지못해 알려준다. 흰 새 다섯마리를 먹으면 여차저차해서 치유 완료
흰새라는 대목에서 알겠지만 여기서 인간의 어리석음이 다시 발동된다.
하와가 등장하지만 아담을 설득해 순교?(고?) 하고 두루미를 풀어준다. 그리고 하와는 자식에게 아담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나 그 동안 한이 쌓인 두루미는 자신의 한을 하와에게 푼다????

원죄. 카르마, 업 이런것은 생각보다 철학적이라기보다는 종교에 가까운데 그것도 기독교보다는 불교에 가깝다.

전체적인 흐름은 업을 쌓아가는 인류를 표현하여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이 떠오르고
실존주의적 가치에 대해 빗겨가듯 스치는 현실적으로 인류가 직면한 문제의식일수도
약간 좁게 봐서 한국 사회에가 직면한 문제점들을 종교적 관점보다는
종교화 되었지만 모두들 외면하는 척 하는 외경의 한 단락으로 표현된것이 아닌가도 싶은 독특한 연극이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치밀한 전개 그리고 잘 짜여진 구성과 연출
엄청난 연극 한편을 본거 같다. 하지만 오늘이 끝이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런지.

출연 : 김영민, 광성은, 이강민

-추신-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공립 극단 공연의 티켓가격은 최저임금 두배를 넘지 말자

'연극.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극 -독갑이댁 수레노래-  (2) 2026.09.12
창극 -옹옹옹-  (0) 2026.09.06
연극 -늙지 않는 마음-  (0) 2026.09.05
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  (0) 2026.08.30
연극 -쿠쉬나메(끝나지 않는 이야기)-  (1) 2026.08.29
Posted by 시세상
연극.공연2026. 9. 12. 21:1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두번때 창극이다. 하반기에는 이런식으로 열편정도? 판소리 다섯편정도?
아마도 이정도 선에서 국악은 끝날듯 싶다. 이렇게 몰아서 볼 이유는 없는데 열편 일괄 할인하는
국립극장의 횡포때문에 어쩔수 없이 저렴하게 열편을 보게 된것이 좋을수도 아니면 부담스러울수도

독갑이댁? 누구누구댁이라 하면 자식중에 독갑이가 있다는 소리 아닌가? 있었나? 없었던거 같은데.
창극이라서 모두들 국악을 한다. 민요풍은 아니고 대부분 판소리 스타일로 한다.

창극이니 거칠거칠 핏줄 터질거 같이 그렇게 구성을 해야 하는건가
(민요스타일로 만들면 민요극이라 불러야 하나)

총 여덟마당으로 구성되어 처음 망량과 이매(이들은 누구지?)가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첫째마당(1막)에 독갑이댁이 지리산에 들어오는것부터 시작하는데
열댓명의 자식을 낳았다는데 모두들 왕,장군,부장군등이 되서 서로들 싸우고 있다고들 한다.
(이게 무슨 경울까? 무슨 상황이지? 남북-한민족-이 서로 지리산에서 싸우고 있는것을 의미했던건가?)

지리산이란 곳이 한국전쟁때 빨치산토벌작전이라 해서 잔존북학군과 엄청난 전투를 벌였던곳
전라도는 조선시대에서 약탈의 대상이기도 했던곳인데 평야지대니 전쟁이 나면 표적이 되는것은 당연했을테니
한이 오죽 많았을까싶기도 하고 5.18 민주항쟁도 전라도 광주에서 벌어진 참사고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전라도가 많은 피해를 입은건지 다른지역도 비슷한데 알려지지 않은건지
아무튼 예술적특징으로 한 맽힌 절규에 가까운 노래 스타일과 가사들은 그 지역 역사가 어땠는지 짐작하게 해준다.

그런데 공연예술이다보니 관객과 공감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 천천히 몇날 며칠 곱씹을수 있는 영화나 책과는 다르게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돌이킬수 없는 이런 공연의 특징상 쉬우면서 지루하지 않고
요점을 정확하게 그리고 불필효하게 감정을 소모시키지 않아야 한다.
헌데 이번 독갑이댁이란 작품은 최고조로 절규하듯 나오는 피날레 아닌 피날레를 100분간 지속한다?

지리산과 남원에 외부 세력이 침략해 들어오는 통에 살기 힘들어 절규
지리산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막고 서있는 강도들때문에 절규
(첫째 마당에서 화선이와 억득이의 노래는 매우 신선하고 너무 좋았어서 기억에 남지만 이 창극의 전부라는게 안타깝다.)
이무기에 자식들이 모두 잡혀 먹혀서 절규
이무기가 아파서 절규.
황당하게 이무기가 막내아들이어서 절규
이무기(막내아들)을 죽음(승천)으로 부모로서의 절규
화선이가 억득이를 만났지만 헤어지므로 절규(헤어진건지 죽은건지 모르겠음)
독갑이댁이 지리산에 절을 짓고 화선이를 떠나는 대목에서 절규

판소리를 들으면 기승전결이 분명히 있고 감정의 고저, 기복, 리듬, 흐름이 있기때문에 감정을 추수릴 시간이 있다.
그런데 '독갑이댁 수레노래'는 도대체가 감정을 추수릴 틈이 없이 절규 절규 절규.
중반부 부턴 저들의 절규가 소음으로 혹은 무감각으로 다가온다.

감정이란게 좋을때도 평화로운때도 때론 안정감 있게 어느때는 심박이 올라가도록 강렬한 흐름을 타기도 하고
생각할 여유나 눈물흘린 시간, 한숨도 좀 쉬고, 웃을땐 좀 웃는 등 여유가 있어야 될텐데
주마가책(走馬加鞭)말처럼 시종일관 미친듯이 달리기만 한다.
그래서 감정이 저 하늘 위에서 내려올줄 몰라서 순시간에 지쳐버린다. 배우들이야 각자 대목을 나눠서 자기 할걸 하면 되지만
관객들은 그 모든것을 한몸으로 다 받아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렇게 설사똥 싸듯 미친듯 뽑아내면 지쳐서 감정을 추스릴수가 있나.

어머니의 사랑은 좋다. 모성애는 동서고금과 모든 동물 세계에서 으뜸 아니던가.
창극에 신파가 늘 들어가는거 같긴 한데 좀 심하게 넣어있다.
툭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이용하여 눈물을 짜내는 최루성 신파는 좀 지양할때가 되지 않았나.
중후반부터는 분명히 착잡하고 슬프고 우울한 내용들이긴 한데 감정이 꽉! 닫혀버려서 감흥이 거의 없다.
엄밀히 보면 초반에 감정을 다 소신하게 만들어서 이 후 자극들에 반응하질 않는다. 그렇다고 지루한건 아니지만 감동으로 다가오지도 않았다.

떼창 참 좋지만 이런건 피날레같은곳에서만 좀 쓰고 나머지는 주제를 명확히 드러내도록
관객에게 호소하듯. 소리를 내지르지 말고 조곤조곤, 판소리다섯바탕도 처음부터 끝까지 지르기만 하는건 없지 않은가

다들 높은 경지의 배우들이라서 어떤 상황이던 고품격의 공연을 보여주는 분들인데
무엇인가 구성이 사람을 너무 지치게 만들지 않았나란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화선이와 억득이의 노래는 정말 특이하고 신선하고 매력적이었고
이들의 장면에선 눈시울이 유독 뜨끈뜨끈해질정도로 생각나는 대목이었다.
(사랑이야기 그런게 아니라 가사도 아름답고 음율도 좋고 감정도 좋고)

어머니의 사랑도 이렇게 어느정도 선을 좀 지키면 안되는 것일까.

출연 : 국립믹속국악원 외 많은 객원

'연극.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외경(外經)-  (1) 2026.09.13
창극 -옹옹옹-  (0) 2026.09.06
연극 -늙지 않는 마음-  (0) 2026.09.05
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  (0) 2026.08.30
연극 -쿠쉬나메(끝나지 않는 이야기)-  (1) 2026.08.29
Posted by 시세상
연극.공연2026. 9. 6. 20:5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난 이게 옹고집전이라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 옹고집전은 TV에서도 아이들용으로 좀 있는거 같고
나도 봤던거 같은데(분명히 동화책같은것으로 알게 된건 아님)

판소리의 한바탕인데 전수되지 못해 필사본만 존재한다고 하니 크게 유명한 내용은 아닌듯 싶다.
내용도 보면 좀 아동용이랄까? 아무튼 우리가 하는 그 옹고집이 맞다.
전체적인 구성이나 전개는 크게 다르지 않는데 승을 못살게 굴어서 가짜 옹고집을 만들어 보내고
자식 열명을 낳을동안 진짜 옹고집은 밖에서 거지꼴로 고생 고생하며 다니는데
어느정도 후엔 깨달음을 얻긴 하는데 엔딩이 좀 오묘하다. 미스테리?
원작 내용은 해피엔딩인데 이 창극은 왜 해피엔딩같지만 전위적인 오픈엔딩을 만들어 넣었다.
이부분에서 가족 연극이라 하기엔 좀(여러 연령이 섞인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으려나?)

이 작품은 수화를 해서 청각에 문제가 있는 분들을 위해 배려한다. 그런데.
수화하는 분이 배우 한명마다 붙어있다. 다시 말해서 출연하는 배우가 다섯명인데 수어통역사가 다섯명
그래서 총 열명. 그리고 이 수어통역사도 배우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연기를 한다. 그래서 수어통역사만
봐도 될 정도이고 나도 어느순간 수어통역사만 보고 있을때도 있었다. 또한 마침내 자막을 무대 중간에
설치해서 자막을 표기한다. 물론 좌우에도 함께 나온다. 그래서 배우가 연기하는 위치에서 편하게 자막을 볼 수 있다.
어차피 같은 자막이니 중간에 모니터 한개 더 달면 될뿐인 어렵지 않은 이것을 이제서야 실현된다는것은 한편으로 아쉽지만
그대로 지금이라도 되었다는게 무엇인가 사람들을 위한 공연이 되는거 같아 기분좋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 이런식으로 자막이 나오면 좋을텐데 특히 판소리분야는 정말 필요한 장치다.

보는 내내 오묘한 기분이 드는 작품인데 뭔가 B급 냄새가 물씬 풍기면서도 구성이나 연기는 최상이라는것
B급 코미디 영화같은걸 보면 좀 황당하고 엉성하고 난대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는데
주성치 영화 작품들을 보면 좀 황당하지만 감동이 있다.
이 옹옹옹은 이것과 더불어 공연예술에서 보여줄수 있는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설정이 좀 음음음..

아예 확실하게 병맛 B급 고전 코미디면 그냥 허허허 웃다가 나오면 되는데
노래, 춤, 연기, 심지어 무대구성 모든것이 훌륭하다. 국립극장의 뛰어난 음향까지 함께하니 더욱더 맛이 살아난다.
코미디에서 헉! 뭐지?! 허허허 하는 무엇인가. 막 웃기도, 안웃기도 이상한 마음을 열었지만 눈치보이는?
하지만 저들 모든 배우와 통역사들은 너무 열정적이며 훌륭하고 아름다웠다.

100분 내내 그랬다.
그래서 분명히 코미디 장르고 기획한거 같긴 한데
남녀노소 모두를 타켓으로 한거 같긴 한데
가족이 함께 볼순 있는건가? 뭔가 아리까리하고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게된다. ^_^;;;
그리고 노래에 맞춰 흥이 올라가면 박수도 치고 그러는데
어떤건 손을 좌우로 흔들어야 할거 같은 노래(발라드? 트롯? 민요?는 아니지만)도 있고(박수가 결코 어울리지 않음 -.-;)
또 다른건 헤드뱅은 아니지만 랩퍼들과 같이 리듬을 타야 할거 같은 노래도 나온다.
모든 세대를 넘나들다보니 웃다가 뻘쭘, 슬프려다가 멍~
그렇지만 역시 흥의 민족이라 그런지 흥겨운(가사 내용은 비록 씁쓸하더라도)노래에선 모두들 환호한다.

노래가 많기때문에 이런것에 걸맞는 추임세(박수? 손을 흔듬?)가 필요한거 같은데
이럴때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같이 해달라고 몸짓을 해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수많은 관객, 배우들 모두 함께하길 바랬을텐데 낯설은 리듬에선 섣불리 손이 올라가긴 어려우니)

추석 연휴 같은때 기획극로 제법 잘 어울릴거 같은데 왜 지금 한것인지 모르겠다만.
B급 코믹,스릴러, 멜로(?), 휴먼, 미스테리를 특급 배우들이 멱살 잡고 끌어올린 엄청난 창극이었다.
그리고 수화통역사들의 진진한 연기가 사람 미치게 긴장하게 만드니 반드시 주의깊게 봐야 한다.
(왜 그들은 그리도 진진한 연기를 하시는지)

주모의 노래도 좋고 춤들도 좋고 가을날씨도 좋은 많은것이 적당하게 잘 어울리는 극이었다.

그런데 이건 창극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현대적 음악극이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출연 : 김솔지, 김유남, 류세일, 지혜연, 추다혜
수어통영사 : 남수현, 심다은, 윤미숙, 정지현, 조유나
연주 : 권효창, 남성훈, 지쿠

'연극.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외경(外經)-  (1) 2026.09.13
창극 -독갑이댁 수레노래-  (2) 2026.09.12
연극 -늙지 않는 마음-  (0) 2026.09.05
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  (0) 2026.08.30
연극 -쿠쉬나메(끝나지 않는 이야기)-  (1) 2026.08.29
Posted by 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