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공연2024. 4. 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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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연극 관람기를 쓸땐 항상 그날 기분도 함께 적을까..
아무래도 그날 상태에 따라 보는 느낌이 달라져서도 있을태고 일기처럼 쓰기도 하니 이러겠지

이렇게 더워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더이상은 헤드폰이 쉽지 않게 느껴지지만
연극이 끝난 이후엔 걷기 좋고 바람 괜찮게 불어 세상구경이 좋은 날이었지만 아쉽게도 다리 아프고 허리도 별로라
오래 걷진 못하고 들어오고 말았지만 여운이 좀 있고 생각을 좀 해야 할거 같은 연극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조금은 어렵다.

내가 낭독극은 라디오를 듣는 기분이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이 연극이 낭독극이란걸 오늘 처음 알았다. 꼼꼼히 읽지 않고 포스터와 제목만 보다보니 그런거지만
선호하지 않는다고해도 보면 충분히 몰입되기때문에 거부할 이유는 결코 없다.

총 3막으로 각 막마다 확실하게 마침표를 찍는 특이한 연극
리플랫이나 홈페이지만 보면 약간은 구식 형태같지만 진행은 결코 그러지 않는다.

오히려 세편의 옴니버스 연극을 본거나 다름없다.
물론 서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느낌은 연속된 한편을 본 기분이 충분하지만 배경 전환은 그러하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데 약간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저 여자는 왜 죽을생각을 한거지? 동내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했는지 모두들 그녀를 구하려고
고기(?)를 고아서 살리려 한다. 죽을 생각을 했다는건 단순한 사고나 그런것은 아닌거 같고
성폭행같이 지우기 힘든 상처를 입은것인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그러한거 같아보이지만
구체적인 묘사는 없다. (내가 놓쳤나?)
아무튼 한생명으로 또다른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인간의 선악이 섞인 카오스(혼돈)의 아이러니 한 상황속에서
어찌됬던 이렇게 저들의 연극무대가 끝이 난다.
이때 인사하고 그러길래 순간 다른팀이 나와서 두번째 극을 하는건가? 착각을 했다.
1막 코튼콜때 박수를 쳤어야 했을까? 박수치는게 왠지 매끄러웠을거 같긴 한데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고 저 여자는 왜 저러고, 저사람들에게 저 여자는 어떤 존재였는지도 모르겠다.
무언가 생선 몸통은 사라지고 꼬리만 먹은 느낌이랄까..
이 기분은 연극이 끝날때까지 해소되진 않았다.

2막은 1막의 극단연극이 끝난 후 배우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낭독극이 아닌 일반 극으로 구성된다.
이후부턴 끝날때까지 계속 일반적인 연극이다. 엄밀히 보면 1막 낭독극도 여느 낭독극과는 다르게, 연기를 충분히 많이 한다.
단지 대본을 손에 들고 있는정도가 낭독극의 형태라고 한다면 그럴뿐이다.

아무튼 조명 꺼진 무대에 모인 배우들의 껄렁껄렁한 이야기들도 이부분은 어떤 공감대 형성보단
남의 이야기를 엿듣는 기분이 들어서 그다지 공감도 안되고 재미도 덜하고 기분도 별로였다.
무대 뒷 이야기도 충분히 흥미롭게 잘 살릴수 있을텐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엿듣는듯 구성한것은 좀 아쉽다.

마지막 3막
1,2막은 단순한 큐브 의자 몇개로 무대 장치가 끝이라서 그냥 그랬는데 3막은 무대가 확 바뀐다.
제법 잘 꾸며진 무대, 며칠 안하는 연극치곤 매우 훌륭하다.
그런데 소극장임에도 무대가 너무 뒷쪽에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는데
특정 장면에서 모녀가 광분하는 부분이 몇 있는데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서
이래서 뒤로 무대를 밀어놓은건가?생각해보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멀다.

멀어서였을까 왜 였을까 딕션이 좀..
귀에 콕콕 박히는 대사전달이 필요한 부분 같은데 무대는 뒤로 밀려있고 음향은 그다지인거 같아서
좀 울린다고 해야 할지 그래서 모녀가 흥분했을때 대사 전달이 상당히 미흡했다. 관객과 떨어져서 그런것인지
무대가 소리를 너무 반사시키는것인지, 딸의 발음은 약간은 말려들어가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감정을 끌어올리는데는 지장없었지만 세세한 딸과 어머니의 심정을 모두 받아드리기엔 약간은 아쉬웠다.

아무튼 신파같이 조금 끌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저들의 감정선에 동화된 기분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진 않았다.
하지만 귀 기울려 듣다보면 분명히 결이 다름에도 우리내 부모님들 심정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이상하게도 계속해서 나의 부모가 오버랩되면서 슬픔과 쓸쓸함이 동반되는 묘한 연극이었다.

두시간 연극으로 짧지 않은데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것은 3막이 서로 다른 상황 전개때문에
40분 연극 3편을 본거나 다름없어서일거다.

그런데 어머니의 존재 의미는 자식 때문이란 말이었나?
내가 너고 네가 나이니 존재란게 인간같이 비효율적으로 생명을 연장하는 유기체에겐
그다지 의미 없어서 깊이 생각할만한 무엇도 없지만
어머니를 닮지 않은 딸, 딸과 닮지 않은 예쁜 어머니의 연기를 참 인상적이던데

이 극단이 인간미 풍기는 연극을 만들면 가슴 절절한 멋진 극이 나올거 같아서 오늘부터 팬이 되야겠다.

출연 : 김하리, 장하란, 나종민, 구자승, 하지웅, 조주현, 이정근, 채승혜,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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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연극.공연2024. 4.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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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정말 좋다. 수많은 꽃들이 만개하고 따뜻하면서 시원하다.
그런데 오늘은 왜 버스가 시청까지 못 간거지? 시청쪽을 걷지 않으니 알 수 없지만
노인들이 집회하고 있나? 지난번 3.1절엔 제법 크게 하던데..

원작이 '카후를 기다리며'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내용을 알진 못한다.
내가 영화를 엄청 많이 보거나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이 아니지만
약간의 반전이 있는 내용치곤 그다지 충격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좀 허무맹랑한 얘기같이 멀게 느껴진다.
일본작이라 그런가? 한국작가였다면 이런 전개가 가능했을까?

서로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엄마의 자식인데 같이 살겠다고 오다니
차라리 내가 여차저차한 동생이라고 말을 하고 들어와 생활하며 가족이 되는 그런 내용도 아니고
아무리 근친혼이 가능한 일본이라도 이렇게 전개되는게 맞는 내용인가
그래서 내용의 흐름은 생각보단 어색하다. 한국 정서에는 영화'가족의 탄생' 같은 전개가 맞아보이는데.

게다가 오늘은 꽤나 산만한 극장이 아닐수 없었다. 이런 연극은 특성상 아이들은 제한을 걸어야 하는거아닌가?
계속 부스럭 부스럭거리고 말하고 부모가 제지해도 그 순간뿐이다.
그리도 스마트시계 불을 계속 켜두고 있는 또라이도 있고 (암전때 그것만 튀어 보이는걸 못 느끼나?)

이러니 가뜩이나 내용도 특이한데 산만해서 집중도 안되고 자리마저도 불편하니 오늘은 안좋은 상황이 여럿 겹쳤던거 같다.

바닷풍경 예쁜곳을 배경삼아 잘 찍은 영화로 한편 보면 제법 기억에 남을거 같은데
연극은 뭔가 저 여자가 쳐다보는 저곳, 저 소나무의 감동이 전달되지 않아서 계속 상상을 해야 하는데
여자의 인물배경은 가장 마지막에 나오기때문에 저 여자가 쳐다보는 어딘가의 감정이 전달되기 어렵다.

이럼에도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호흡은 매우 뛰어나서 모난곳 하나 없이 훌륭하게 마무리된다.

며칠안한다고 무대장치가 아무것도 없는 그런것도 아니고 소극장 연극으로 갖출건 다 갖춘 좋은 연극이었다.

출연 : 정소영, 서신우, 강현정, 정석원, 장탁현, 전희원

Posted by 시세상
연극.공연2024. 4. 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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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게하면 평일에도 회사원들이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까
어렵지 않는 문제인가. 휴가를 내고 마음 편히 저녁 먹고 가면 되는것?
때때로 이런 소소한 행복이 의외로 쉽지 않은 문제가 되기도 한다.

오늘은 평일 그리고 공연관람이 있다. 여러모로 긴장되는데
시간을 맞춰 갈수 있을지, 공연은 재미있을지, 저녁은 어떻게 먹지 등등

그렇게 대수롭지 않은 고민을 하다보니 벌써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아침이다.

총 6개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로의 연관성이 있어보이진 않는다.
(공연기회자는 주제를 연결했을지 모르지만 듣는 내입장에선 모르겠음)

첫번째인 뱃노래라는 국악관현악(오케스트라?) 공연인데
솔직히 좀 놀랐다. 그동안 들어왔던 서양의 오케스트라를 국악기로 재편성된 일종의 아류작같은 느낌을 받았기때문인데
왜 이렇게까지 서양악기를 따라해서 구성되야 하는지 연주를 듣는내내 납득되지 않았으며 이유도 찾지 못했다.
한국 정서에 맞도록 그동안 이어져온 것에서 조금씩 각색하면 안되는 것이었나 등 온갖 잡생각이 들었다.
서양에 대한 열등감의 산물일까 아니면 음악사가 원래 이렇게 진행되고 우리도 그 흐름을 지나가고 있는것일까

아무튼 저 많은 단원들이 어떤 특수 효과음을 내는 구성원인듯 오묘한 기분이 든다.
이와중에 튀는 팀파니(북치곤 너무 고급진 소리를 내는 북)와 더블베이스

악기 배치도 뭔가 서양 오케스트라와 비슷한거 같은데 고음은 해금, 저음은 아쟁? -.,-;;;
관악기는 저~ 뒤로 밀려있던데 대금은 음량이 크지도 않은데 왜 저렇게 뒤로 밀려있는지..

아무튼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상대적으로 거칠고 약간은 불규칙한 음들이 많이 섞인 한국 악기를
합주한다는 것은 듣는 입장이나 연주하는 입장에서도 좋은 화음을 낸다는건 쉽지 않게 느껴진다.

감상하기에 좋은 자리에 앉았는데도 산만함이 느꼈것은 왜일까

한국 관현악단에도 콘마(콘서트마스터)가 있는건가? 좀 우끼긴 하지만 단체니 중간 관리자가 필요하긴 할텐데
보통 바이올린이 콘마를 하던데 국악기에선 해금(깽깽이) 연주자가 콘마역활을 대행(?)하는거 같다.
서양시스템과 같을 필요는 없지만 아무튼 보여지는 행위는 매우 비슷하다. (저 해금 연주자가 수석이려나?)

두번째 연주는 재수굿이라는데 하늘과 땅에 일이 잘 풀리도록 해달라는 굿이라고 한다.
그 동안 봐왔던 것과는 다르게 굿 도중에 관객이 막 몰려가 돈 통에 돈을 넣는다. 앞에서 덩실 덩실 춤도 춘다.
미리 기획된 것이겠으나 순간 좀 놀랐다. 관객이 난입하는것인가? 이러다 공연 망가지는거 아닌가? 온갖 잡생각이 들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어떤 절차대로 진행되니 불안감은 사라졌다. 유지숙 예술감독은 서도소리로 유명한 분이라 황해도에서
한다는 굿을 한건지 모르지만 국악인들은 이런 여러가지를 다 해야 하는건지, 심지어 신내림받은 무당이 하는
이러한 굿판도 할줄 알아야만 생계를 유지할수 있다는것인지, 아무튼 어려운 직업군이 아닐수 없다.
신명은 나는데 전체적으로 익숙한 소리가 아니라서 그 속으로 빠져들기엔 알수 없는 벽이 느껴졌으나
서도소리 자체가 남한에서 자주 나오는 부분도 아니니

세번째 협주는 좀 난해한데.. 해금 협주곡 Verses??
Verses가 무슨 뜻인가 보니 노래,시의 구절 같은 의미라고 하고 해설을 보면 뭔가 거창하다.
하지만 들으면서 그러한 느낌을 받기엔 처음들어서 이해하기 어렵고
해금의 그 알수 없는 코맹맹이 소리때문에 더욱더 조화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보통 악기가 오케를 뒤로 깔고 협연할땐 독주곡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만 오케를 이끌어가는 힘또한 중요하다.
그렇지만 이 곡은 왠지 전혀 그런맛이 없다. 협주라기보다는 그냥 그 속에 섞여서 가끔 솔로 파트가 있는 단원 정도?
게다가 해금소리를 잘 듣다보면 여느 현악기와는 많이 다른 답답한 소리가 있다. (깽깽이,깡깡이,앵금이란 이름이 괜히 나온게 아님)

이런 악기가 수많은 악기들을 이끌수 있을리가..
게다가 현 한개로 연주하는것 치곤 화려한 테크닉이 있지도 않고 솔로 연주가 아니니
여운을 깊게 만들기도 벅차보인다.

시조를 표현하기에 좋은 악기였을까. 저들의 선봉에 설 수 있는 악기였을까?

우리가 보통 협연을 할때 보면 바이올린은 있지만 비올라는 상대적으로 적다.
소프라노는 많지만 있지만 메조나 알토 협연은 상대적으로 적다.
테너는 많지만 바리톤, 베이스는 적다.
오보애는 협주가 있지만 바순 협주를 본적있는가? (찾아보면 있긴 있음)

이런 현상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이다.

먹어들어가는 이 소극적인 소리는 사람의 심묘함을 표현하기에 뛰어날수 있을지 몰라도
대중들 앞에서 용기있고 호소력깊게 연설할수 있는 소리는 아니다.

네번째는 3중 협주곡 舞散饗(무산향)
아쟁, 가야금, 대금과 국악관현악단
모두 솔로일때 뛰어난 악기들이긴 한데
잘 모르겠다.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엔 독주할때를 제외하곤 그냥 국악관현악단의 일원으로 섞여든다.
음량이 좀더 크기때문에 저들의 연주를 골라낼순 있지만 산조를 대편성으로 만들면 산만해지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냥 솔로 파트에서 가야금은 참~ 매력적인 악기란 생각이 드는 정도와
해금보다 아쟁의 협주곡이 좀 생기면 훨씬 매력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게 한다.
아쟁의 연주 테크닉이 비약적으로 화려해져야 하겠지만.....

다섯번때는 호적 풍류 협주곡
아~ 내가 개인적으로 태평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트럼펫같이 쭉! 뻗는 소리도 아니고
음량이 작은것도 아니다보니 왠만해서는 너무 튄다고 할까?
이 악기는 특이하게도 관악기(금관악기라 해야 하나?)에 대금처럼 청이 있는것도 아닌데
소리가 매우 거칠다. 옹알옹알 하듯 말려드는 소리도 특이하지만 내 취향은 분명히 아닌 음색을 지녔다.

그런데 이번은 달랐다.

대편성 곡을 이끄는데는 그 우월성이 탁월하단 생각이 든다.
원래 꽹가리가 그 역활을 하는거 아니었나?싶을정도로 훌륭히 존재감을 드러낸다.
관악기류가 뻗는 소리에 좋기때문이기도 하지만 편곡이 극적으로 무척 잘 되서 사람들로 하여금
환호성을 자아내게한다.

아마도 한국의 색이 지워지지 않으면서도 협주곡으로서의 솔로 매력과 대편성곡의 웅장함을 잘 표현한 곡으로 생각된다.

모든 협주곡들이 이렇게 화려할 필요는 없지만 일단 대중의 관심을 받기위해선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가야금,아쟁,거문고의 산조 협주곡 時節風流(시절풍류)인데
산조는 독주가 제일 잘 어울리는 곡으로 생각은 되지만
현악기 삼중주도 아니고 이들 뒤엔 국악관현악단이 있는 협주곡 형태라 특이하다.
서양악기 현악기 삼중주 오케 협연곡이 뭐가 있을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베토벤 3중 협주곡이 있는데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그리고 오케스트라(유튜브에 나와있으니 보면 됨)
일단 피아노가 다중주에 끼게되면 오케스트라는 좀 의미 없어지는거 아닌가 싶지만 아무튼 훌륭하다.

삼중주도 아니고 협주라고 하기엔 솔로가 삼등분되니 좀 섭섭하고
가야금이 가장 돋보이고 개인적으로 거문고를 좋아하지만 아쟁도 훌륭하다.
이들 개개인 모두 뛰어난 기량을 펼친다만 역시 관현악 협주라면 이들의 전체 조화를 보지 않을순 없다.

결론은 잘 모르겠다.
귀명창이라했던가 듣는 관객 또한 그 능력이 되야 감동도 올라갈텐데..
서양 오케스트라와 느낌이 달라서인지 이런 구조가 아직은 낯설기때문인지
아무래도 좀더 자주 들어봐야 할듯싶다.
올해는 서양 오케를 좀더 집중해서 관람을 할까싶었는데 국악 오케도 관심이 많이 가는 계기가 되었다.

Posted by 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