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Poem)2021. 4.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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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가슴의 사랑을 품고있는 저하늘을 보고 있자면
어느새 한 사람를 생각하고있다.

그 사람과
저 하늘의 푸르름을 볼 수 있다면
저 하늘의 깊음을 볼 수 있다면
그 사람 눈에 비친 깊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의 마음속, 내 마음을 살짝 얹어놓고 싶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그대에 대한 끝없이 맑고 깨끗한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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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시(Poem)2021. 4.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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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하얀 종이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꿈을 꾼다

종이 위에 얹어있던 마음은
가슴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없었다.

비워버린 가슴 속 빈자리를 채울 수 없다.

빈자리는 그때의 그 감정 그리고
하얀 종이 위의 마음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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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시(Poem)2021. 4. 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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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져 있는 것이 끊임없을 줄 알았지만 착각이었을 줄은...

사람을 사랑하면
채워져 있던 무언가가 사라진다

무언가는 시간이
다시 채워주는 것 같다

그렇지만 다시 채워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다.

가슴 빈 곳이 채워질까..?
채워지지 않는다면
잊혀지는 사람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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