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2017. 12. 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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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서는 아니겠지만 눈이 너무 심심하여 인사동 미술관들을 거쳐가기로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그냥 보기만 하는데 왜 기분이 좋아지는 모르지만 그러면 된것이지 뭐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한글 스타벅스
볼적마다 뭔가 아류 스타벅스같기도 하고 다소 우수깡스럽지만 정겹다.


에휴.. 우리 할아버니 할버니들 이 추운 겨울에도 망상에 사로잡혀 과거를 회상하고 계시니
마음 한구석 편치 않다.


응?



[이진욱 도예전]

잘 만들어진 달 항아리는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다.



[초등학생 민화 대회]

[오순희 수채화전]

[인미애]


이제 저 타워크레인이 사라지면 더이상 이곳에서 하늘은 안보이겠지... 젠장

[혁명은 TV에 방송되지 않는다: 사운드 이펙트 서울 2017]

[옥토버(OCTOBER)]


비오는 마로니에공원은 이리도 쓸쓸한데
젊은이들을 모이게 하는것은 무엇일까?

 

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12. 3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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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교적 괜찮았던거 같다.
청소도 좀 자주 하고 맨날 고민만 하던 헌옷과 헌이불을 버리고
(새로 사는것은 참 손쉬운데 버리는것은 언제나 어렵다.)

티켓을 다 뜯으니 횡~ 하네.
횡~ 하니 1일에 바로 그림보러 가려 했는데 고관절이 좀 아픈관계로 일어나봐서..

내년도 올해 정도 같았으면.... ^_^
기왕이면 직장도 좀 구할수 있으면 더 좋겠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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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다이어리2017. 12. 3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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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끝나고 바로 버스에 오를려다가
크리스마스 이전 명동성당이 생각나서 걸어본다.


시내 한복판에서 이런 페스티벌이 가능하다니
사람은 언제나 많고 오늘은 유달리 시끄럽다.

맞은편 저 사람들은 어디를 가는걸까?

시청앞의 이 트리는 열매가 열린건가?

뉴스에선 관광객들 줄어서 울상이라던 명동인데 걷기 힘들다. 젠장

다 봤으니 이제 버스를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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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