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Poem)2019. 1. 12. 23:45
다이어리2018. 12. 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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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회사에서 일찍 끝나 미술관 가서 어슬렁 거리다가 오려 했는데
하늘이 너무 좋아서 집에 와 잠을 자버리고 말았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으나 숫자가 바뀌는 날이니
2018이라 새겨진 티켓들을 한장 한장 떼어내며
무엇이 제일 재미있었나? 다시 보고 싶은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가장 오래된것이 1년전인데 잊고 살아 먼 옛날같다.
모두 다시보고 싶다.
1년전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 없으나
1년동안 했던 모든것을 모두 다시 해보고 싶다.
1년을 서른번만 되새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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