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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11 하나
  2. 2021.04.11 용기
  3. 2021.04.11 그리움
  4. 2021.04.11 하늘
  5. 2021.04.11 빈자리
  6. 2021.04.11 가슴
  7. 2020.11.28 가끔은
  8. 2020.09.20 삶이 지나갈때
  9. 2019.03.18 위험한 사랑
  10. 2019.01.12 가끔씩
시(Poem)2021. 4. 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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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저 푸른 하늘을 보고 있다
나도 저 하늘을 보고 있다
하지만 같이 볼 수 없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날 사랑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 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다
그러나 그 사람은 다른 것을 원한다.

그 사람 속에 들어가고 싶다
그러나 그 사람은 문을 열지 않는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의 문을 열고
그 사람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것

그 사람을 가슴속에 넣을 수 있다면
나는 그 사람이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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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시(Poem)2021. 4. 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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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저에겐 용기가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목에서 사라집니다

잠자고 있는 용기가 가슴 밖으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힘도 얻질 못하고
무너저 버리고 맙니다.

그 앞에선
아무것도
어떤 것도 할 수가 없는 저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제는 지우려 하는데
그마저도 되지 않습니다

과거를 위해 살고 있는 힘들고 처량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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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시(Poem)2021. 4.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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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간절함

웅크리고 있는 사랑을
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마음속 사랑은 슬픈 눈으로 기다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잠을 청하려 한다.

한 사람이 받아 줄 때까지만이라도 깨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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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0) 2021.04.11
Posted by 시세상
시(Poem)2021. 4.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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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가슴의 사랑을 품고있는 저하늘을 보고 있자면
어느새 한 사람를 생각하고있다.

그 사람과
저 하늘의 푸르름을 볼 수 있다면
저 하늘의 깊음을 볼 수 있다면
그 사람 눈에 비친 깊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의 마음속, 내 마음을 살짝 얹어놓고 싶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그대에 대한 끝없이 맑고 깨끗한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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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시(Poem)2021. 4.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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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하얀 종이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꿈을 꾼다

종이 위에 얹어있던 마음은
가슴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없었다.

비워버린 가슴 속 빈자리를 채울 수 없다.

빈자리는 그때의 그 감정 그리고
하얀 종이 위의 마음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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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시(Poem)2021. 4. 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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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져 있는 것이 끊임없을 줄 알았지만 착각이었을 줄은...

사람을 사랑하면
채워져 있던 무언가가 사라진다

무언가는 시간이
다시 채워주는 것 같다

그렇지만 다시 채워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다.

가슴 빈 곳이 채워질까..?
채워지지 않는다면
잊혀지는 사람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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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시(Poem)2020. 11. 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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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외로움을 느낄때도 있지

파란 창문 밖은 괜찮을수도 있지만
파란 창문 밖을 넘어서기엔 힘들다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지만 생각이 빨리 지워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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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Poem)2020. 9.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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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처럼 무심히 지나치는 걸까
저녁노을 화려한 어둠으로 사라지는것일까

친구의 어머님 장례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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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회색 빛 사랑 시집을 읽다가 손가락을 베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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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시(Poem)2019. 1. 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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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보이기라도 하면 설렌다.

하지만 매일 봐도 설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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