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Poem)2021. 4.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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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가슴의 사랑을 품고있는 저하늘을 보고 있자면
어느새 한 사람를 생각하고있다.

그 사람과
저 하늘의 푸르름을 볼 수 있다면
저 하늘의 깊음을 볼 수 있다면
그 사람 눈에 비친 깊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의 마음속, 내 마음을 살짝 얹어놓고 싶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그대에 대한 끝없이 맑고 깨끗한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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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