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2021. 3. 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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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아르코 미술관은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붙어있는 미술관으로
대형박물관은 아니지만 난해한것부터 다양하게 언제나 무료전시를 하기때문에
연극보러 나가는 길엔 왠만해서 들르는 곳으로 사계절 어느때나 갈수 있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사전예약을 해야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진정세에 접어들면 예전처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듯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르코미술관←, →지도 보기←

Posted by 시세상
전시2021. 1. 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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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선 각종 공연도 하고 갤러리도 있고 지하에는 이순신, 한글 박물관도 있다.

문화의 거리이고 광장으로도 훌륭한 곳

하지만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공연비는 너무 비싸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울세종문화회관←, →지도 보기←

Posted by 시세상
전시2020. 1. 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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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니 조촐하게 예매해뒀던 곳중 가까운곳으로

제발 습작은 좀 모아둬라. 가급적 전시하는것은 참아주고. 공간 아깝다.
그림갖지도 않은, 개인 박물관에나 있을법한 종이쪼가리들 전시하지좀 말고
삽화는 책 전체를 둬서 사람들이 책장 넘기며 볼수 있게 해주지 이걸 모두 찢어서
한장 한장을 액자에 넣어 전시를? 액자가 아깝다.

그리고 스캔해서 인쇄해놓은 상업포스터를 몇십만원에 파는것은 무슨 수작이지?
이 사람 작품은 프린트물도 이렇게 비싸야 하는 이유가 있나? 걸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던데

사진 찍으면 있어보일거 같은 곳이나 크게 확대 프린트 해서 홍보가 잘 될거같은 곳만 사진 촬영을 허용해서
정작 쓰레기들은 못 찍게 하는 치밀함까지..

채색된 회화는 없으니 이 사람의 유화를 기대한다면 안됨

황금같은 연휴에 이런 전시회에 돈을 낭비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힘없고 돈없는 우리들이 그림보러 외국 간다는건 쉽지 않으니
요즘 많이들 구입하는 스마트대형TV에서 검색해 감상하시길..
어차피 프린프물이 대부분이거나 인쇄물들, 연필로 끄적인 습작따위들만 있어서
TV로 감상해도 전혀 문제 없음
(인터넷만 뒤져도 이 사람의 수많은 작품들이 나오는데 이런거라도 좀 인쇄해서 걸어놓지 개놈들)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9. 12. 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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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붙어있는 있는 연휴(공휴일은 아니고 회사에서만 휴일)
너무 늦은 시간에 연극을 보긴 그래서 미술관과 거리를 배회

그렇지만 기껏해서 두어시간 이상은 돌아다니면 지방에 눌려 꿈틀거리는 통증
봄 여름 가을 겨울 관계없이 하루 해는 언제나 빨리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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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전시2019. 6.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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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3월14일 갔던 일민 미술관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일민 미술관은 옛스러운 건물 외관에 미술관 스럽지 않진 않으나 (역사박물관이 어울릴거 같은?)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서 잠시 들르기 좋으나 무료전시는 안하는거 같지만 아직 한번밖엔 가지 않아서 정확히 모름 이번 전시회는 돈을 내고 봐야 할정도인가?란 의문이 들수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후 가는게 좋은거 같다. 주변은 광화문네거리니 볼거 많고 먹을거 많으니 잠깐 들러가는 곳정도?(유료라서 잠깐 들르기엔 서울시립미술관이 더 좋지만) 홈페이지 바로가기 →일민미술관←, →지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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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전시2019. 3. 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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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라면 진정한 대중이 나타날 때까지 50년이고 100년이고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던데
이 사람의 작품이 이정도로 거만해도 될정도인가?

모름직이 작품 옆에 텍스트가 길게 붙은것 치곤 제대로 작품은 없어보인다.
(글을 읽으러 미술관을 가는 사람이 없을텐데 에휴)

처음 그림을 시작할때 작품을 봐도 천재성, 재능따위는 보이지도 않고

왜인지 모르지만 사진을 못 찍게 하는 전시회는 사립,국공립 모두 공통되게 전시품들이 그지같다.
(국공립 미술관은 좀 다를줄 알았는데)

이런 일대기 따위를 보려고 반차내서 간건 아니지만
국공립은 시설이 좋고 이것 이외 다른 전시회도 하고 있고
입장료도 저렴하니 기분전환차원에서 가볼만 함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친절하고 예의바르다. 시설은 깔끔하고 관람료도 저렴
(매매를 위한 무료 전시를 제외하면 절반이하가격으로 대규모 전시회를 볼 수 있음)
문제는 어떤것을 전시하냐인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
오히려 보고자 하는 날 전시를 하고 있냐? 없냐?의 문제가 더 클뿐.

새로운 전시를 하면 돈 만원 손에 쥐고 가면 된다.(남는돈은 커피 한잔)

이 주변엔 거닐곳도 많고 사설 겔러리들도 많고 삼청동길은 먹을것도 많다.
주변 높은 건물들만 없으면 아주 좋은 곳이지만 고층 빌딩들과 인왕산때문에 스카이라인이 좋지는 않으나
하늘만 덜 쳐다보면 훌륭한 곳이다.(요즘들어 예전보다 더욱더 하늘이 좋아지고 있어서 걱정임)

1년에 4회정도정도 전시장 전체가 바껴 '예술의 전당'만큼이나 자주갈수밖에 없는 대형미술관.
(예술의 전당은 주변 환경이 별로라는게 큰 흠)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9. 2. 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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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라서 편히 딩굴딩굴 하려 했는데
갑자기 쓸쓸하단 생각이 밀려온다.

누구나 가끔씩 이런거겠지만 이럴때 집안에 멍하니 있기도 그렇고
연휴중 하루는 미술관을 가려고 했던차에 전부터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고궁박물관으로..
가는김에 서울시립 미술관도 겸해서 들렀다가 오면 딱 좋기도 하고
(연휴중 하루는 연극 한편 보려고 했는데 이번 연휴는 안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리히텐스타인 왕가의 보물
서울 절반만한 작은 국가라는데 돈이 많아서 유럽 전역에 땅을 사기도 하고
유럽 봉건주의시절 제후 같은 류였나 본데 왕이라 해도 되는건가?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은 비교적 작은 공간 두어곳에 전시하길래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양을 전시하고 있어서 규모에 놀랐다.
거기에 상설전시관도 훌륭한데 모든것을 무료관람
(사람들이 세금을 내기때문에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예술 문화 관련은
저렴하거나 무상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많았지만 작품들을 감상하는데는 크게 지장없다.
(이번보다 그지같은 피카소큐비즘이 훨씬 사람이 많던데 누군가 보라고 강요하는건지 에휴)

작품들의 품질은 권력으로 짖눌러서는 탄생할수 없는 어떤 욕망(돈)의 힘이 느껴진다.
(품질이 수백년전 제품이란게 믿겨지질 않을정도임)

고궁박물관의 상설 전시 작품도 조선왕들것들이라 그 품질이 어마어마한데 유럽쪽 왕가 것들은 또 다르다.

10일까지니 이번 연휴중 한두시간 내서 꼭 봐보길 권함(이정도 규모는 손쉽게 볼 수 없음)
아이들 등쌀에 쫓기듯 움직이는것은 서로 망하는것이니 가급적 여유있게 관람하시길..

참고로 아래 사진은 듬성 듬성 몇개를 찍은것일뿐 전체 양에 비하면 매우 적은 양임

 

이 동내는 명절 연휴인데 길이 왜 이렇게 지저분한지
공사를 안하는 날이 없는 사람 살기엔 좋지 않은 곳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국립고궁박물관은 경복궁옆에 붙어있는 곳으로
무료 관람이면서도 전시된 품목이 대단히 많고 거대한 박물관은 아니지만
특별전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을정도로 제법 크며
지루함 없이 오래도록 관람할 수 있다.

충실한 설명등으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 하며 관람할 수 있지만
양이 많다보니 하루에 모두 본다는 것은 조금 무리일 수 있다..
곳곳에 쉴 의자가 있더라도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지인 혹은 가족이 와서 보기에도 매우 좋아보이지만
경복궁 안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그 안에선 먹을게 특별히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같이 먹을곳은 거의 없음)

이곳에서 한두어시간 가볍게 관람한 후 궁을 나오면 온 사방(인사동,서촌등)이 먹을것들 천지니
그런곳에서 맛난거 먹으면 기본좋은 하루가 마무리 되는 좋은 공간이 아닐 수 없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립고궁박물관←, →지도 보기←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9. 2. 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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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요즘 이런 전시회의 특이한 공통점이 생겼는데
사진을 못 찍게 하는곳 치고 볼만한 품목을 전시해놓은곳이 없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게 되면 타인에게 방해가 될수 있다는 명분이겠으나
애초에 관람객이 많아서 편하게 관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손상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못 찍게 하는 것을 관람객이 미리 알수 없으니 가급전 전화로 문의해보고 못 찍게 한다면 볼게 없다고 판단하고 다른걸 보는게 나을듯 하다.
(끝에 초대형 이상한 그림-장식화라고 함-은 찍을수 있게 하는데 이게 그림인지 깃발인지 난 솔직히 모르겠음.)

그리고 피카소라는 한 예술가 이름을 내걸었다면 그 사람 작품이 제법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몇점 없다.
관계자들은 기획해놓고 관람객들을 얼마나 비웃었을까?란 불쾌감이 앞선다.

이런거 법적으로 몇십%이상 있지 않으면 이름을 못 내세우게 할수 없는것인가?
사설 미술관도 아닌 사람들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립에서 이딴짓을 하는데 사설 전시관은 오죽하겠나. 에이..
(어떤점에선 사설 미술관이 훨씬 정직할수 있다. 너무 선호도만을 따지는 경향이 강하지만)

하지만 이번 전시회는 남달리 눈에 띄는 점이 있던데
전시장 중간 중간에 배치된 의자들
앉아 편안히 관람하기엔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아무튼 이런건 무척 반가운 설정이 아닐수 없다. (휴일은 아이들의 독차지 에휴)

20년 넘게 사용하던 컵이 갑자기 쩍! 비명을 지르며 깨져버려서
예술의 전당을 간김에 한개 사왔는데 너무 커서 스프그릇 해도 될만한데
저 사람은 이렇게 대빵 큰 잔에 커피를 마시나?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예술의 전당은 너무 자주오는 경향이 있다. 대형 전시관이 많다보니 그런거겠지만 문제는 공연도 비싸고 전시도 비싸다는것 이상하게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값이 비싸서 일반인이 자주 들르기 어렵다. 서울의 한쪽에 박혀있는것도 우끼고 어느순간 예술이란게 얼마나 편협한 관객만을 위한 산업인지 느껴지게 된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예술의전당←, →지도 보기←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8. 7.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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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거 같은 날이라 딩굴딩굴 하려 했는데
취미로 구입했던 주식이 상장폐지
어떻게 3종목을 무작위로 구입했는데 이중 2종목이 상폐인지
(계획된 것이면 법적 조치 및 모든 재산을 몰수 해서 직원과 주주들에게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큰돈은 아니지만 아무튼 기분이 똥같아서 비가 오던 말던 그냥 밖을 나갔지만
마땅히 갈곳을 정한것도 아니라서 인사동 거닐다가 국립현대미술관을 들렀는데
사회적 약자들이 무료입장인건 이해하겠는데 무료입장 조건에 대학생이 들어가 있다.
할인도 아니고 무료입장.
나는 직장을 구하고 있는 수입 0원의 백수인데 입장료 4천을 내야 하고
대학생은 무료. 그것도 초.중.고등학생은 무료입장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다.

젠장 국립시설인데 이딴식으로 편파적으로 운영하다니..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국공립 시설은 어디나 뛰어나니 두말하면 입아프다.
관계자들은 친절하고 예의바르다. 시설은 깔끔하고 관람료도 저렴
(매매를 위한 무료 전시를 제외하면 절반이하가격으로 대규모 전시회를 볼 수 있음)
문제는 어떤것을 전시하냐인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
오히려 보고자 하는 날 전시를 하고 있냐? 없냐?의 문제가 더 클뿐.

새로운 전시를 하면 돈 만원 손에 쥐고 가면 된다.(남는돈은 커피 한잔)

이 주변엔 거닐곳도 많고 사설 겔러리들도 많고 삼청동길은 먹을것도 많다.
주변 높은 건물들만 없으면 아주 좋은 곳이지만 고층 빌딩들과 인왕산때문에 스카이라인이 좋지는 않으나
하늘만 덜 쳐다보면 훌륭한 곳이다.(요즘들어 예전보다 더욱더 하늘이 좋아지고 있어서 걱정임)

1년에 4회정도정도 전시장 전체가 바껴 '예술의 전당'만큼이나 자주갈수밖에 없는 대형미술관.
(예술의 전당은 주변 환경이 별로라는게 큰 흠)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8. 7. 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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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프롬나드?
이게 뭔 소리냐?
디지트화(양자화) 된 것에서 산책이 될까?

전시작품들중 편안함을 주는 것도 많지 않아보이는데
홈페이지 설명은 온갖 좋아보이는 말들 모두 붙여놨지만 뭐 그냥 저냥
1900년대 미친 파도같은 한국 사회를 반영한 작품도 없고

2층 3층 두곳에서 비교적 규모있게 하고 설렁설렁 관람하기 좋음

왠만하면 평일에 관람하길 추천하지만 일을 해야 하니 이것도 쉽지 않은 형편이겠지만
주말이라도 오전 일찍이면 사람이 없으니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택하는게 좋아보인다.

1~3층 모두 천천히 동영상도 보고 그림도 보고 조형물을 봐도 2~3시간정도면 됨
(동영상보는곳은 의자도 많으니 쉬엄쉬엄 봐도 됨)

도슨트때 두팀이나 진행하던데 길은 막지 맙시다.

참여작가
구동희, 김수자, 김원숙, 김종학, 김창열, 김환기, 김호득 노상균, 박노수, 박서보, 박생광,
배영환, 석철주, 성능경, 유근택, 유영국, 이대원, 이불, 이성자, 이숙자, 이세현, 이흥덕,
임옥상, 장욱진, 정서영, 천경자, 최욱경, 최영림, 황인기, 황창배, Sasa, 권하윤, 김웅용,
박기진, 배윤환, 이예승, 일상의실천, 조영각, 조익정, 최수정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서울 시립미술관은 총 4곳이 있다.

서소문본관쪽은 사람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고
나도 거리를 애용한게 20년도 더 된거 같다.
차도가 있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차도가 구불구불해서 차들이 속력을 내지 못하니
산책하는데 방해되진 않지만 걸어다니는데 옆에서 매연 뿜어대면 별로랄까?

이쯤 어딘가에 밤새도록 영화 하는 극장도 있었던거 같은데(동생하고 가본거 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복잡한 시청 광화문 거리에 이런 한적한 거리가 있다는것이 이채로룬곳이지만
먹을게 근처에 별로 없으니 조용하게 미술관과 거리를 거닐다가 출출해지면
먹을거 천지인 명동으로 걸어가면 된다.(대부분 자극적인 음식들이니 건강 생각한다면 집밥을 먹는게)

Posted by 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