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2023. 6. 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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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작품이 많이 나왔다고 하지만
사진 못 찍게 할때 알아봤다. '습작 천지겠군'이란 불길함
아니나 다를까.. 습작이 절반 이상

대부분 작은 그림들을 기~일~게 늘려놔서 서울시립미술관(SeMA) 3층 전체를 쓰는데
알차게 배치해놓으면 한층이면 끝날 정도의 작품수이고

사진을 못 찍게도하지만 찍고 싶은 기분이 드는 그림 한점 찾기 어렵다.
오히려 천경자작가 전시회가 훨씬 보는 맛이 있으니 반드시 함께 보시길..

왠만하면 습작은 한벽에 병렬로 전시하자. 없는거 있는것 마냥 늘어뜨려놓지 말고

아무리 별볼일 없는 전시회라도 외국에서 건너온건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가급적 보시길 권함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9. 12. 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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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붙어있는 있는 연휴(공휴일은 아니고 회사에서만 휴일)
너무 늦은 시간에 연극을 보긴 그래서 미술관과 거리를 배회

그렇지만 기껏해서 두어시간 이상은 돌아다니면 지방에 눌려 꿈틀거리는 통증
봄 여름 가을 겨울 관계없이 하루 해는 언제나 빨리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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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
전시2019. 3. 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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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라면 진정한 대중이 나타날 때까지 50년이고 100년이고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던데
이 사람의 작품이 이정도로 거만해도 될정도인가?

모름직이 작품 옆에 텍스트가 길게 붙은것 치곤 제대로 작품은 없어보인다.
(글을 읽으러 미술관을 가는 사람이 없을텐데 에휴)

처음 그림을 시작할때 작품을 봐도 천재성, 재능따위는 보이지도 않고

왜인지 모르지만 사진을 못 찍게 하는 전시회는 사립,국공립 모두 공통되게 전시품들이 그지같다.
(국공립 미술관은 좀 다를줄 알았는데)

이런 일대기 따위를 보려고 반차내서 간건 아니지만
국공립은 시설이 좋고 이것 이외 다른 전시회도 하고 있고
입장료도 저렴하니 기분전환차원에서 가볼만 함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친절하고 예의바르다. 시설은 깔끔하고 관람료도 저렴
(매매를 위한 무료 전시를 제외하면 절반이하가격으로 대규모 전시회를 볼 수 있음)
문제는 어떤것을 전시하냐인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
오히려 보고자 하는 날 전시를 하고 있냐? 없냐?의 문제가 더 클뿐.

새로운 전시를 하면 돈 만원 손에 쥐고 가면 된다.(남는돈은 커피 한잔)

이 주변엔 거닐곳도 많고 사설 겔러리들도 많고 삼청동길은 먹을것도 많다.
주변 높은 건물들만 없으면 아주 좋은 곳이지만 고층 빌딩들과 인왕산때문에 스카이라인이 좋지는 않으나
하늘만 덜 쳐다보면 훌륭한 곳이다.(요즘들어 예전보다 더욱더 하늘이 좋아지고 있어서 걱정임)

1년에 4회정도정도 전시장 전체가 바껴 '예술의 전당'만큼이나 자주갈수밖에 없는 대형미술관.
(예술의 전당은 주변 환경이 별로라는게 큰 흠)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8. 7.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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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거 같은 날이라 딩굴딩굴 하려 했는데
취미로 구입했던 주식이 상장폐지
어떻게 3종목을 무작위로 구입했는데 이중 2종목이 상폐인지
(계획된 것이면 법적 조치 및 모든 재산을 몰수 해서 직원과 주주들에게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큰돈은 아니지만 아무튼 기분이 똥같아서 비가 오던 말던 그냥 밖을 나갔지만
마땅히 갈곳을 정한것도 아니라서 인사동 거닐다가 국립현대미술관을 들렀는데
사회적 약자들이 무료입장인건 이해하겠는데 무료입장 조건에 대학생이 들어가 있다.
할인도 아니고 무료입장.
나는 직장을 구하고 있는 수입 0원의 백수인데 입장료 4천을 내야 하고
대학생은 무료. 그것도 초.중.고등학생은 무료입장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다.

젠장 국립시설인데 이딴식으로 편파적으로 운영하다니..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국공립 시설은 어디나 뛰어나니 두말하면 입아프다.
관계자들은 친절하고 예의바르다. 시설은 깔끔하고 관람료도 저렴
(매매를 위한 무료 전시를 제외하면 절반이하가격으로 대규모 전시회를 볼 수 있음)
문제는 어떤것을 전시하냐인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
오히려 보고자 하는 날 전시를 하고 있냐? 없냐?의 문제가 더 클뿐.

새로운 전시를 하면 돈 만원 손에 쥐고 가면 된다.(남는돈은 커피 한잔)

이 주변엔 거닐곳도 많고 사설 겔러리들도 많고 삼청동길은 먹을것도 많다.
주변 높은 건물들만 없으면 아주 좋은 곳이지만 고층 빌딩들과 인왕산때문에 스카이라인이 좋지는 않으나
하늘만 덜 쳐다보면 훌륭한 곳이다.(요즘들어 예전보다 더욱더 하늘이 좋아지고 있어서 걱정임)

1년에 4회정도정도 전시장 전체가 바껴 '예술의 전당'만큼이나 자주갈수밖에 없는 대형미술관.
(예술의 전당은 주변 환경이 별로라는게 큰 흠)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8. 5. 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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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왜 이리도 못 일어나는 건지
(어두컴컴하면 무한정 잘수 있나?)

내일도 비. 그 다음날도 비
오늘이 그나마 적게 올거 같아 카메라 메고 비오는날 헤드폰은 안좋은거 같아서 이어폰 꼿고
밖을 나서지만 하늘이 불안하다.

한여름같이 눅눅한 하루, 그래도 기분 좋은 오후

어제 찾아보니 '겔러리 현대'에서 뭔가 하고 있는거 같아서  그 곳을 메인으로
그 옆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을 겸하려 했으나
현대미술관의 폐쇄적 느낌으로 들어가지 않고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직행
(이 일대에 이런 느낌의 미술관들이 제법 있는데 예술을 일반인들로부터 멀게 하는 가장 큰 요인중 한가지가
이와같이 벽을 만들어놓는것일거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야 예술품의 가격이 오르고 지속되는것인데. 멍청이들)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라는데
몰라도 될거 같은 이야기들같다.(알아야 할 이야기들이었다면 알았겠지)

공립시설에선 너무 추상적 전시는 좀 안하면 안되나.
설명이 있지만 이런식으로 관람했다면 일주일 내내 봐도 부족할 판이다.
어느정도 느린 걸음으로 여유있게 볼 정도의 작품들을 놔주면 안되는 것인지

앉아서 10여분짜리 다큐를 봐야 하는데 그런게 열댓개면 그걸 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다.

설치물 의자는 앉으라고 있는건지 앉으면 안되는건지 조차 설명도 없다.

어떤 구조물은 사람이 들어가도 되는건지 밖에서만 보라는건지
놓여있는 책은 펼쳐봐도 되는지 오브제인지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왜 예술가들은 저항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이들에게 기존 예술은 예술이 아니라 생각하는걸까?
늘 새로운것, 과거의 틀을 깨버리는 것, 이런것들을 예술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자신을 알리기 위해 깨는것인지 새로운것을 추구하다보니 기존 틀이 깨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전자일 확률이 아무래도 높겠지만 때때로 후자인 상황도 있는거 같음)

아무튼 깨버리고 부수기 위한 숙명을 타고 태어난 존재들이다 보니
어느순간 예술가가 저항의 상징으로 변해졌는지도 모르겠다.

목적은 달라도 기존 관행을 깨려 하는 행위가 같다면
이 예술 행위에 대해 사람들이 이해해야 하는것이 아니냐는 것이지만
현대 예술은 너무 추상적이거나 너무 극사실로 극단적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기분이 거칠어지는 느낌이 든다.

이럴바엔 미국만화가 정서에는 훨씬 이로울거 같은 기분마져 든다.
(선악을 극단적으로 분리해놓은것 만큼 불안정하게 만드는것도 별로 없다고 봄)

명동고로케 5개 사와서 모두 먹고 한시간 자고 일어나 밥 한대접을 먹었는데
배고프다.
다이트중만 아니었으면 10개 사와서 먹었을텐데 젠장

[아크람 자타리 : 사진에 저항하다]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국공립 시설은 어디나 뛰어나니 두말하면 입아프다.
관계자들은 친절하고 예의바르다. 시설은 깔끔하고 관람료도 저렴
(매매를 위한 무료 전시를 제외하면 절반이하가격으로 대규모 전시회를 볼 수 있음)
문제는 어떤것을 전시하냐인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
오히려 보고자 하는 날 전시를 하고 있냐? 없냐?의 문제가 더 클뿐.

새로운 전시를 하면 돈 만원 손에 쥐고 가면 된다.(남는돈은 커피 한잔)

이 주변엔 거닐곳도 많고 사설 겔러리들도 많고 삼청동길은 먹을것도 많다.
주변 높은 건물들만 없으면 아주 좋은 곳이지만 고층 빌딩들과 인왕산때문에 스카이라인이 좋지는 않으나
하늘만 덜 쳐다보면 훌륭한 곳이다.(요즘들어 예전보다 더욱더 하늘이 좋아지고 있어서 걱정임)

1년에 4회정도정도 전시장 전체가 바껴 '예술의 전당'만큼이나 자주갈수밖에 없는 대형미술관.
(예술의 전당은 주변 환경이 별로라는게 큰 흠)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8. 4. 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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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인가?
그곳에 나오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서울대공원 동물원 옆엔 대형 미술관이 있다.
왜 이런 외진곳에 자리잡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시설 훌륭하고
산택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흠이라면 주변이 동물원이라 동물들 똥냄새(초식동물 똥냄새)가 은근히 퍼지고
미술관 내부에도 약간은 케케묵고 자극적인 냄새들이 좀 있는데
이게 미술작품 냄새같진 않지만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위치는 모르겠다.
(오래도록 머물러 있는 냄새같음)

자주올수 없는 곳이니 길을 헤매긴 했는데 기억속엔 왔던거 같은데
막상 건물이나 구조를 보면 낯설다.
생판 모르는 구조
아마도 야외미술관만 보고 실내엔 들어가지 않은거 같다.

뭐 처음이라도 전혀 상관없다.

정작 큰 문제는 미술이 예상외로 매우 크다는 것이고
일부러 여러 전시회를 하는 날을 잡았던것이라 많은 전시회를 하고 있다는것이 문제라면 문제

이렇게 큰 미술관인줄 알았으면 아침에 나오는건데

작품수가 엄청 많고 난해한 것들도 많지만 시원한 작품들도 많으니 꼭 가보길 권함.
(지금이 딱 걷기 좋음)

이곳의 장점이자 단점은 지하철 역에서 미술관까지 1km남짓 되어 거리가 좀 된다는 것
주변 경관이 좋아서 걸을만 하지만
(미술관과 지하철 사이에 셔틀 버스가 있으니 걷기 싫어하는 사람은 이것을 이용하는것도 좋을거 같음)

요맘때 새싹이 돋는 시기라 소나무 잎과 비교하면 색차이거 얼마나 심한지 단번에 알수 있다.
갓 나온 입은 그냥 뜯어먹어도 부들부들할거 같고 별 맛 없을거 같은 기분이지만
풋내나는 어린잎일뿐
좀더 성숙해야 나뭇잎으로서 지가 할일을 하겠지..

이 미술관의 외형은 그다지 멋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모호하다.

고백남준선생의 작품인데 노후로 인해 가동되지 못하고 있던데
하루 빨리 고쳐서 가동됬으면 좋겠다.
(백남준선생께서는 고장나면 고장나는대로 두라고 유언 했다고 하던데 고장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아무래도)

[일년52주미술관프로젝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처음으로 내부를 들어간것이라 구체적으로 말하긴 모호하지만
일단 과천 국립 미술관의 가장 큰 특징은 한쪽엔 동물원, 다른 한쪽엔 놀이공원이 있고
주변은 자연으로 둘러쌓여있기때문에 미술관이나 동물원,놀이공원을 들어가지 않아도 매우 좋은곳이다.

특히 벚꽃이 유명한 곳이어서 남산, 윤중로, 경희대, 현충원과 더불어 서울사람들이 벚꽃구경을 많이 가는곳중 한곳

자전거로 한바퀴를 돌 수도 있고(인도, 차도 구분되어 있으며 밤엔 코끼리열차도 운행안해서 자전거 산책으로 좋은곳임)
스낵코너는 간간히 있기때문에 배골며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가족나들이에 더할나이 없이 좋은곳이 아닐수 없지만
놀이공원 중간에 미술관이다보니 미술관을 찾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진다.
(관람객이 적다는것은 예술품을 관람하는대는 더 좋다는 의미가 되지만 아이가 있을경우 이곳까지 오기 쉽지 않을거 같음)

한때는 과천에서 살아보려고 집을 알아본적도 있을정도로 주변이 조용한 곳이지만
당시엔 정부청사가 있었어서 집값이 비싸 이사하진 못했던곳이기도 하다.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8. 1. 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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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왜 덕수궁 입장료도 매번 내야 하는걸까?
덕수궁은 크게 관심 없는데 늘 천원씩 더 내야 한다는 것은 조금 아까운 기분이 든다.

날도 엄청 추워서 덕수궁을 거닐기도 힘든데..
하지만 미술관 안은 따땃하다.


한 겨울은 이렇게 시야가 좋은데 오래 있을 수 없다는게 흠이랄까?
다음주에 나올땐 조금 높은 곳에 있는 커피가게에 들어가 책이나 읽어보는것이

블루라이트라는데 낮에 많은 파장대로 사람이 보면 활동하는 시간이라 밤에 보면 잠을 못잔다는 등 말이 많은데
잠을 잘못 자서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졸립다. 졸리면 자줘야 하는데 여유없는 시간 젠장


동영상 자료가 있는곳엔 앉을 수 있으니 여유있게 보는게 좋아보인다.

하지만 이 전시회는 남녀 관계 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충분히 그리고 천천히
전시되어 있는 자료들을 읽어보고 그 시대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와 변화등을 봐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대부분의 변화는 일본인들에 의한 그들의 문화에 의한것이 대부분으로 일제 강점기무렵이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지금도 계속 바뀌고 있는 중이라 한 백년 정도 지나면 좀더 괜찮아져있겠지

자료는 엄청 많은데 읽기 불편하게 전시해놔서 좀 읽다보면 허리 아프다는게 개똥같으나
동영상 자료가 있는곳엔 앉을 수 있으니 여유있게 보는게 좋아보인다.


이렇게 밝은 날은 담배 한대 펴주면 기분좋으나 나는 담배를 안피우니.. ^_^

[서울 시립미술관 미래 과거를 위한 일]



[더불어 평화]


평화 후 통일인가?
통일 후 평화인가?


오랜만에 기분 좋아지는 그림
원래 한국의 수많은 이정판이 저렇게 되야 하는게 아닌가?
(이정판이라기엔 너무 먼가? ^_^)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8. 1. 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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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흐리고 비오더니
오늘은 청명하고 겨울 아니랄까봐 바람 무지 불었지만
다행이도 온도가 낮진 않아 버틸만 하였으나
현대미술관 밖을 나갈 일이 잘 없으니.. ^_^

[올해의 작가상 Korea Artist Prize 2017]


회화를 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눈아픈 것 말곤 보기 힘든 날이었다.

[종이와 콘크리트 : 한국 현대 건축 운동 1987-1997]

[요나스 메카스(Jonas Mekas): 찰나, 힐긋, 돌아보다]

[평창올림픽기념 올림픽포스터 전]

올 연말은 특이하게도 수퍼문이라던데 수퍼문스럽진 않으나 평상시보단 커보임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나아지길..

Posted by 시세상
전시2017. 12. 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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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에 간건데 이제서야 올리다니.. ^_^

직업중 가장 피곤한 직업이라면 단연코 성인일듯..
그냥 편하게 살지....

왜 이런 만행을.. 에휴..

이때 워낙 더운 날이라 실내에서 보면 너무 시원해 보였지만
막상 야외에서 보면 후텁지근해서..

[학고재 : 이진용 컨티뉴엄]

[학고재 :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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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세상